이명박 대통령이 중국과의 자유무역협정 체결 문제를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중국의 빠른 성장으로 시장 환경이 급격하게 달라지고 있는 만큼, 변화되는 상황에 능동적이고 효과적으로 대비할 필요가 있다면서 한중 FTA 체결 문제를 검토할 것을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에게 지시했다고 박선규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FTA는 전세계적인 추세로, 이를 통해 시장 영향력을 확대하고 시장 진출을 확대하자는 게 이 대통령의 기본인식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최근 미국 워싱턴포스트와 가진 회견에서 한중 FTA의 필요성을 원론적인 입장에서 밝힌 바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중국의 빠른 성장으로 시장 환경이 급격하게 달라지고 있는 만큼, 변화되는 상황에 능동적이고 효과적으로 대비할 필요가 있다면서 한중 FTA 체결 문제를 검토할 것을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에게 지시했다고 박선규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FTA는 전세계적인 추세로, 이를 통해 시장 영향력을 확대하고 시장 진출을 확대하자는 게 이 대통령의 기본인식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최근 미국 워싱턴포스트와 가진 회견에서 한중 FTA의 필요성을 원론적인 입장에서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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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한중 FTA 검토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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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0 16:37:30
이명박 대통령이 중국과의 자유무역협정 체결 문제를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중국의 빠른 성장으로 시장 환경이 급격하게 달라지고 있는 만큼, 변화되는 상황에 능동적이고 효과적으로 대비할 필요가 있다면서 한중 FTA 체결 문제를 검토할 것을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에게 지시했다고 박선규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FTA는 전세계적인 추세로, 이를 통해 시장 영향력을 확대하고 시장 진출을 확대하자는 게 이 대통령의 기본인식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최근 미국 워싱턴포스트와 가진 회견에서 한중 FTA의 필요성을 원론적인 입장에서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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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종 기자 mj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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