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독일 전문가 “북한, 김정은 생일 국가행사로 치뤄”
입력 2010.04.20 (16:58) 수정 2010.04.20 (17:17) 국제
 북한이 김정일 국방위원장 후계자인 김정은의 생일을 국가 행사로 치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에서 활동중인 독일의 캐린 얀츠 박사는 오늘 주중 독일 대사관에서 열린 북한 관련 설명회에서 "평양사무소의 북한 직원들이 지난 1월 8일 김정은의 생일날 출근했다가 곧바로 축하 행사에 간다며 퇴근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대북 제재는  국제사회가 적대시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어렵다는 식의 핑곗거리를  북한에 제공하기 때문에  오히려 북한의 체제 선전과 단결에  도움이 되는 면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얀츠 박사는 이어  북한은 식량난이 심각하지만  정부 공식 발표보다는 훨씬 많은  실제 생산량이 있어 외부에서 보는 것만큼  심각하지는 않다고 말했습니다.

 

    얀츠 박사는 또  북한은 식량난보다는 에너지대란이  사회발전을 더 크게 가로막고 있다며  지난 겨울 평양 사무소에 난방이 안 되고  전기가 끊길 정도로 사정이 심각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얀츠 박사는 독일 비정부기구 '저먼 애그로액션'의 북한 주재 담당관으로  5년간 평양에서 근무했습니다. 
  • 독일 전문가 “북한, 김정은 생일 국가행사로 치뤄”
    • 입력 2010-04-20 16:58:57
    • 수정2010-04-20 17:17:15
    국제
 북한이 김정일 국방위원장 후계자인 김정은의 생일을 국가 행사로 치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에서 활동중인 독일의 캐린 얀츠 박사는 오늘 주중 독일 대사관에서 열린 북한 관련 설명회에서 "평양사무소의 북한 직원들이 지난 1월 8일 김정은의 생일날 출근했다가 곧바로 축하 행사에 간다며 퇴근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대북 제재는  국제사회가 적대시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어렵다는 식의 핑곗거리를  북한에 제공하기 때문에  오히려 북한의 체제 선전과 단결에  도움이 되는 면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얀츠 박사는 이어  북한은 식량난이 심각하지만  정부 공식 발표보다는 훨씬 많은  실제 생산량이 있어 외부에서 보는 것만큼  심각하지는 않다고 말했습니다.

 

    얀츠 박사는 또  북한은 식량난보다는 에너지대란이  사회발전을 더 크게 가로막고 있다며  지난 겨울 평양 사무소에 난방이 안 되고  전기가 끊길 정도로 사정이 심각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얀츠 박사는 독일 비정부기구 '저먼 애그로액션'의 북한 주재 담당관으로  5년간 평양에서 근무했습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