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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평택] 함미 육상으로 옮겨…본격조사 예정
입력 2010.04.20 (17:10) 뉴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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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해군이 오늘 천안함 함미를 육상으로 옮기고 본격적인 침몰 원인 규명에 들어갑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송형국 기자, 현재 함미 쪽 작업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해군은 오늘 오후 12시 반쯤, 대형 크레인을 이용해 천안함 함미를 육상으로 옮겨 거치대에 올려놓는 작업을 마쳤습니다.

해군은 오늘 저녁까지 80명의 인원을 투입해 함미를 보다 단단하게 고정시키는 등 안전 조치를 거친 뒤 내일부터 본격적인 정밀 조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현재 함미는 외부 촬영 등을 막기 위해 임시로 만든 담장에 가려져 있는 상태입니다.

해군은 어젯밤 늦게까지 천안함 함미 내부에 있는 무기와 탄약류를 해체해 하역하는 작업을 마쳤습니다.

합동조사단은 내일부터 함미 절단면을 입체영상 장비로 촬영해 사고 당시 정황을 파악하는 등 정밀 감식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한편 실종자가족협의회는 오늘 저녁 전체 회의를 열고 희생자들의 직계 가족으로 구성된 새 대표단을 선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실종자가족협의회는 앞으로 있을 장례 절차와 희생자 예우 문제 등을 보다 실질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새 대표단을 뽑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실종자 가족협의회는 또 함수 인양 후 5일 동안 해군장으로 장례식을 치를 것으로 알려진 해군 방침에 대해 아직 공식적으로 통보받은 바는 없지만 큰 무리가 없다면 해군의 계획을 따르는 것으로 의견이 모였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평택 2함대 사령부에서 KBS 뉴스 송형국입니다.
  • [이 시각 평택] 함미 육상으로 옮겨…본격조사 예정
    • 입력 2010-04-20 17:10:00
    뉴스 5
<앵커 멘트>

해군이 오늘 천안함 함미를 육상으로 옮기고 본격적인 침몰 원인 규명에 들어갑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송형국 기자, 현재 함미 쪽 작업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해군은 오늘 오후 12시 반쯤, 대형 크레인을 이용해 천안함 함미를 육상으로 옮겨 거치대에 올려놓는 작업을 마쳤습니다.

해군은 오늘 저녁까지 80명의 인원을 투입해 함미를 보다 단단하게 고정시키는 등 안전 조치를 거친 뒤 내일부터 본격적인 정밀 조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현재 함미는 외부 촬영 등을 막기 위해 임시로 만든 담장에 가려져 있는 상태입니다.

해군은 어젯밤 늦게까지 천안함 함미 내부에 있는 무기와 탄약류를 해체해 하역하는 작업을 마쳤습니다.

합동조사단은 내일부터 함미 절단면을 입체영상 장비로 촬영해 사고 당시 정황을 파악하는 등 정밀 감식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한편 실종자가족협의회는 오늘 저녁 전체 회의를 열고 희생자들의 직계 가족으로 구성된 새 대표단을 선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실종자가족협의회는 앞으로 있을 장례 절차와 희생자 예우 문제 등을 보다 실질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새 대표단을 뽑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실종자 가족협의회는 또 함수 인양 후 5일 동안 해군장으로 장례식을 치를 것으로 알려진 해군 방침에 대해 아직 공식적으로 통보받은 바는 없지만 큰 무리가 없다면 해군의 계획을 따르는 것으로 의견이 모였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평택 2함대 사령부에서 KBS 뉴스 송형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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