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 대전시당 지방선거 후보 4명 확정

입력 2010.04.20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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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대전시당(위원장 김창근)은 20일 오후 대덕구 대화동 디아트웨딩홀에서 '6.2 지방선거 후보자 선출대회 및 선거출정식'을 열고 광역의원 3명, 기초의원 1명 등 지방선거 후보 4명을 확정했다.

이날 확정된 광역의원 후보는 ▲동구1 이병구(39) ▲유성구4 유석상(36) ▲비례대표 이지연(36.여)씨 등이다.

또 기초의원으로는 홍춘기(40.여) 후보가 대덕구 다 선거구 후보로 확정됐다.

확정된 후보 중 이지연 후보를 제외한 세 후보는 민노당과 민주당, 창조한국당, 국민참여당 등 야4당 연합후보로 선출됐다.

김창근 위원장은 "야4당 선거연합에 대한 시민들의 지지가 높은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대전지역 노동자와 서민을 위해 일할 야4당 연합후보들이 당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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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노 대전시당 지방선거 후보 4명 확정
    • 입력 2010-04-20 19:48:27
    연합뉴스
민주노동당 대전시당(위원장 김창근)은 20일 오후 대덕구 대화동 디아트웨딩홀에서 '6.2 지방선거 후보자 선출대회 및 선거출정식'을 열고 광역의원 3명, 기초의원 1명 등 지방선거 후보 4명을 확정했다. 이날 확정된 광역의원 후보는 ▲동구1 이병구(39) ▲유성구4 유석상(36) ▲비례대표 이지연(36.여)씨 등이다. 또 기초의원으로는 홍춘기(40.여) 후보가 대덕구 다 선거구 후보로 확정됐다. 확정된 후보 중 이지연 후보를 제외한 세 후보는 민노당과 민주당, 창조한국당, 국민참여당 등 야4당 연합후보로 선출됐다. 김창근 위원장은 "야4당 선거연합에 대한 시민들의 지지가 높은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대전지역 노동자와 서민을 위해 일할 야4당 연합후보들이 당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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