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골드만삭스 1분기 순익 91% 증가

입력 2010.04.20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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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권거래위원회로부터 사기혐의로 제소당한 미국 골드만 삭스의 1분기 순이익이 지난해 2배에 육박하는 등 실적은 호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골드만 삭스는 지난 1분기 순이익이 34억 6천만 달러로 집계됐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8억 천만 달러보다 91% 증가한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골드만 삭스는 매출 역시 127억 8천만 달러로 36%가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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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기의’ 골드만삭스 1분기 순익 91% 증가
    • 입력 2010-04-20 21:58:00
    국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로부터 사기혐의로 제소당한 미국 골드만 삭스의 1분기 순이익이 지난해 2배에 육박하는 등 실적은 호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골드만 삭스는 지난 1분기 순이익이 34억 6천만 달러로 집계됐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8억 천만 달러보다 91% 증가한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골드만 삭스는 매출 역시 127억 8천만 달러로 36%가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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