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에서 지난해 홈런왕인 기아의 김상현이 시즌 5호 홈런을 터뜨리며 이 부문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김상현은 롯데와의 원정경기에서 3점 홈런과 1타점 적시타 등 5타점을 올리며 팀의 10대 3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기아 선발 양현종은 7회 원아웃까지 3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3승째를 거뒀습니다.
1,2위의 맞대결이 펼쳐진 잠실에선 SK가 두산에 3대 2 승리를 거두고 6연승을 달리며 선두를 지켰습니다.
삼성은 한화를 16대 3으로 꺾고 5연패에서 탈출했고 엘지는 넥센을 6대 2로 물리치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김상현은 롯데와의 원정경기에서 3점 홈런과 1타점 적시타 등 5타점을 올리며 팀의 10대 3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기아 선발 양현종은 7회 원아웃까지 3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3승째를 거뒀습니다.
1,2위의 맞대결이 펼쳐진 잠실에선 SK가 두산에 3대 2 승리를 거두고 6연승을 달리며 선두를 지켰습니다.
삼성은 한화를 16대 3으로 꺾고 5연패에서 탈출했고 엘지는 넥센을 6대 2로 물리치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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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김상현, 5호 홈런 공동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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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0 22:19:14
프로야구에서 지난해 홈런왕인 기아의 김상현이 시즌 5호 홈런을 터뜨리며 이 부문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김상현은 롯데와의 원정경기에서 3점 홈런과 1타점 적시타 등 5타점을 올리며 팀의 10대 3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기아 선발 양현종은 7회 원아웃까지 3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3승째를 거뒀습니다.
1,2위의 맞대결이 펼쳐진 잠실에선 SK가 두산에 3대 2 승리를 거두고 6연승을 달리며 선두를 지켰습니다.
삼성은 한화를 16대 3으로 꺾고 5연패에서 탈출했고 엘지는 넥센을 6대 2로 물리치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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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win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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