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단계판매업체 2곳 문 닫아

입력 2010.04.21 (06: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1분기 다단계판매업체 2곳이 문을 닫았다고 밝혔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올해 1분기 다단계판매업자의 주요정보 변경 현황을 발표하고 지난해 4분기 정상영업 중이던 다단계판매업체 74곳 가운데 2곳이 1분기에 휴.폐업 또는 등록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문 닫은 2곳은 주식회사 그랜스 커뮤니케이션과 주식회사 하이넷생활건강입니다.

그러나 7개 사업자가 새로 다단계판매업 등록을 해 전체 다단계판매업체는 79곳으로 늘었습니다.

공정위 측은 미등록 혹은 휴.폐업 사업자의 다단계판매 활동은 불법이기 때문에 소비자는 공정위 홈페이지 등을 방문해 등록 여부와 매출액, 후원수당 지급액 등을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다단계판매업체 2곳 문 닫아
    • 입력 2010-04-21 06:11:33
    경제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1분기 다단계판매업체 2곳이 문을 닫았다고 밝혔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올해 1분기 다단계판매업자의 주요정보 변경 현황을 발표하고 지난해 4분기 정상영업 중이던 다단계판매업체 74곳 가운데 2곳이 1분기에 휴.폐업 또는 등록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문 닫은 2곳은 주식회사 그랜스 커뮤니케이션과 주식회사 하이넷생활건강입니다. 그러나 7개 사업자가 새로 다단계판매업 등록을 해 전체 다단계판매업체는 79곳으로 늘었습니다. 공정위 측은 미등록 혹은 휴.폐업 사업자의 다단계판매 활동은 불법이기 때문에 소비자는 공정위 홈페이지 등을 방문해 등록 여부와 매출액, 후원수당 지급액 등을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