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 50분쯤, 경북 고령군 고령읍 지산리 가야대학교 앞 도로에서 길을 가고 있던 52살 황 모씨가 2.5톤 트럭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인도가 없는 어두운 편도 2차로의 지방도에서 운전자 42살 강모 씨가 보행자를 미처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인도가 없는 어두운 편도 2차로의 지방도에서 운전자 42살 강모 씨가 보행자를 미처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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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럭에 치여 50대 보행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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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1 06:16:32
어젯밤 9시 50분쯤, 경북 고령군 고령읍 지산리 가야대학교 앞 도로에서 길을 가고 있던 52살 황 모씨가 2.5톤 트럭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인도가 없는 어두운 편도 2차로의 지방도에서 운전자 42살 강모 씨가 보행자를 미처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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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교 기자 sky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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