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 50분쯤, 경북 칠곡군 북삼읍 보손리 국도에서 33살 성 모씨가 몰던 아반떼 승용차가 가로수를 부딪친 뒤, 차량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천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커브길에서 성 씨가 운전 부주의로 가로수와 부딪친 뒤, 차량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천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커브길에서 성 씨가 운전 부주의로 가로수와 부딪친 뒤, 차량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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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칠곡서 차량 사고 뒤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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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1 06:16:32
오늘 새벽 0시 50분쯤, 경북 칠곡군 북삼읍 보손리 국도에서 33살 성 모씨가 몰던 아반떼 승용차가 가로수를 부딪친 뒤, 차량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천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커브길에서 성 씨가 운전 부주의로 가로수와 부딪친 뒤, 차량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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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교 기자 sky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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