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하이성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2천 명을 넘어선 가운데, 중국 정부가 오늘을 희생자 애도의 날로 선포하고 전국적인 추모행사를 펼칩니다.
중국 정부는 오늘 전국의 각급 정부기관과 해외공관에서 조기를 게양하고 지진 희생자들을 추모할 예정입니다.
또 공공 오락활동을 중단하고 대규모 성금 모금 활동을 벌입니다.
지진 발생 8일째인 오늘 사망자는 2천64명, 실종자는 17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부상자는 중상자 천4백34명을 포함해 만 2천 13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중국 정부는 오늘 전국의 각급 정부기관과 해외공관에서 조기를 게양하고 지진 희생자들을 추모할 예정입니다.
또 공공 오락활동을 중단하고 대규모 성금 모금 활동을 벌입니다.
지진 발생 8일째인 오늘 사망자는 2천64명, 실종자는 17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부상자는 중상자 천4백34명을 포함해 만 2천 13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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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오늘 지진 애도일 선포…전국적 추모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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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1 06:18:17
중국 칭하이성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2천 명을 넘어선 가운데, 중국 정부가 오늘을 희생자 애도의 날로 선포하고 전국적인 추모행사를 펼칩니다.
중국 정부는 오늘 전국의 각급 정부기관과 해외공관에서 조기를 게양하고 지진 희생자들을 추모할 예정입니다.
또 공공 오락활동을 중단하고 대규모 성금 모금 활동을 벌입니다.
지진 발생 8일째인 오늘 사망자는 2천64명, 실종자는 17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부상자는 중상자 천4백34명을 포함해 만 2천 13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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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진 기자 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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