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쯤, 대구 신암동 한 여관의 객실에서 불이 나 투숙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불은 10분 만에 꺼졌지만 투숙객 32살 정 모씨 등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방안 전기제품이 심하게 불이 탄 점으로 미뤄 일단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불은 10분 만에 꺼졌지만 투숙객 32살 정 모씨 등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방안 전기제품이 심하게 불이 탄 점으로 미뤄 일단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관에 불 2명 다쳐…투숙객 대피소동
-
- 입력 2010-04-21 06:22:40
오늘 새벽 2시쯤, 대구 신암동 한 여관의 객실에서 불이 나 투숙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불은 10분 만에 꺼졌지만 투숙객 32살 정 모씨 등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방안 전기제품이 심하게 불이 탄 점으로 미뤄 일단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
-
이재교 기자 sky77@kbs.co.kr
이재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