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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대 ‘베이징모터쇼’ 23일 개막
입력 2010.04.21 (06:37) 연합뉴스
지구촌 최대의 자동차시장인 중국 베이징에 세계적인 자동차업체들이 총 집결한다.

`베이징 모터쇼'로도 불리는 `오토 차이나 2010(Auto China 2010)'이 사상 최대 규모로 오는 23일부터 5월2일까지 베이징 외곽의 신(新).구(舊)중국국제전람센터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격년으로 치러져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 베이징 모터쇼는 총 전시면적이 지난 모터쇼에 비해 2만㎡ 늘어난 20만㎡에 달하고 세계적인 업체들의 신차 89종과 콘셉트카 65종 등 총 990대의 차량이 전시되는 등 출품 규모가 그 어느 때보다 크다.

폴크스바겐그룹과 아우디, 메르세데스-벤츠, BMW, 푸조시트로엥, 르노, 포드, 볼보, GM, 도요타, 혼다, 현대.기아차 등을 포함해 이들 업체의 중국내 합작법인과 상하이자동차그룹(SAIC), 베이징자동차그룹(BAIC), 비야디(BYD) 등 중국 업체들도 대거 참가해 어깨를 나란히 할 예정이다.

또 세계적인 부품.타이어업체인 보쉬와 덴소, 마그나, 브리지스톤, 던롭, 한국타이어 등과 함께 1천500여개의 중국 부품업체들도 제품을 내놓는다.

이번 모터쇼는 세계적인 친환경 조류에 맞춰 `더 푸른 내일을 위해(For a Greener Tommorrow)'라는 테마로 열린다.

95종의 친환경 차량이 처음으로 선보이고, 대부분 업체가 하이브리드 차량 등 첨단 에너지 절감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모터쇼의 참가 업체들은 중국 시장을 겨냥하기 위한 전략 차종을 대거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현대차는 국내에서는 오는 8월에야 선보일 계획인 베르나 후속의 중국형 모델을 최초로 공개하고 중국 소형차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또 디젤 하이브리드 콘셉트카인 아이플로우(i-flow)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콘셉트카인 블루윌(Blue-will)을 전시하고, 투싼ix 수소연료전지 절개차와 저탄소 차량인 i30 블루 등도 함께 전시해 친환경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강조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총 1천800㎡(약 545평)의 전시공간에 링샹(중국형 NF쏘나타), 에쿠스, 신형 쏘나타 등 양산차를 포함한 총 20대의 차량을 전시할 예정이다.

기아차 역시 최근 국내 출시한 도시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스포티지R를 이번 모터쇼를 통해 중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여 중국에서 최근 급팽창하는 SUV 시장을 공략하고, 준대형 신차 K7도 선보여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부각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총 1천18㎡(약 308평)의 전시공간에 프라이드(현지명 : 리오천리마), 쎄라토(현지명 : 싸이랍투), 포르테(푸루뒤), 쏘울 등 중국 현지 생산차량과 포르테쿱, 쏘렌토, 모하비, 카렌스 등 총 15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또 폴크스바겐, 아우디, GM, 포드, 혼다, 메르세데스-벤츠, 페라리, 람보르기니, 포르쉐 등이 출품한 신차도 총 14종이나 전시될 예정이다.
  • 사상 최대 ‘베이징모터쇼’ 23일 개막
    • 입력 2010-04-21 06:37:03
    연합뉴스
지구촌 최대의 자동차시장인 중국 베이징에 세계적인 자동차업체들이 총 집결한다.

`베이징 모터쇼'로도 불리는 `오토 차이나 2010(Auto China 2010)'이 사상 최대 규모로 오는 23일부터 5월2일까지 베이징 외곽의 신(新).구(舊)중국국제전람센터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격년으로 치러져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 베이징 모터쇼는 총 전시면적이 지난 모터쇼에 비해 2만㎡ 늘어난 20만㎡에 달하고 세계적인 업체들의 신차 89종과 콘셉트카 65종 등 총 990대의 차량이 전시되는 등 출품 규모가 그 어느 때보다 크다.

폴크스바겐그룹과 아우디, 메르세데스-벤츠, BMW, 푸조시트로엥, 르노, 포드, 볼보, GM, 도요타, 혼다, 현대.기아차 등을 포함해 이들 업체의 중국내 합작법인과 상하이자동차그룹(SAIC), 베이징자동차그룹(BAIC), 비야디(BYD) 등 중국 업체들도 대거 참가해 어깨를 나란히 할 예정이다.

또 세계적인 부품.타이어업체인 보쉬와 덴소, 마그나, 브리지스톤, 던롭, 한국타이어 등과 함께 1천500여개의 중국 부품업체들도 제품을 내놓는다.

이번 모터쇼는 세계적인 친환경 조류에 맞춰 `더 푸른 내일을 위해(For a Greener Tommorrow)'라는 테마로 열린다.

95종의 친환경 차량이 처음으로 선보이고, 대부분 업체가 하이브리드 차량 등 첨단 에너지 절감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모터쇼의 참가 업체들은 중국 시장을 겨냥하기 위한 전략 차종을 대거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현대차는 국내에서는 오는 8월에야 선보일 계획인 베르나 후속의 중국형 모델을 최초로 공개하고 중국 소형차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또 디젤 하이브리드 콘셉트카인 아이플로우(i-flow)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콘셉트카인 블루윌(Blue-will)을 전시하고, 투싼ix 수소연료전지 절개차와 저탄소 차량인 i30 블루 등도 함께 전시해 친환경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강조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총 1천800㎡(약 545평)의 전시공간에 링샹(중국형 NF쏘나타), 에쿠스, 신형 쏘나타 등 양산차를 포함한 총 20대의 차량을 전시할 예정이다.

기아차 역시 최근 국내 출시한 도시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스포티지R를 이번 모터쇼를 통해 중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여 중국에서 최근 급팽창하는 SUV 시장을 공략하고, 준대형 신차 K7도 선보여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부각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총 1천18㎡(약 308평)의 전시공간에 프라이드(현지명 : 리오천리마), 쎄라토(현지명 : 싸이랍투), 포르테(푸루뒤), 쏘울 등 중국 현지 생산차량과 포르테쿱, 쏘렌토, 모하비, 카렌스 등 총 15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또 폴크스바겐, 아우디, GM, 포드, 혼다, 메르세데스-벤츠, 페라리, 람보르기니, 포르쉐 등이 출품한 신차도 총 14종이나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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