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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선끼리 충돌…선원 모두 구조돼
입력 2010.04.21 (08:06) 수정 2010.04.21 (10:19)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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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근 해난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어젯밤에도 남해안에서 화물선끼리 충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밤사이 교통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사건사고, 장덕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컴컴한 바다 위에 화물선이 기울어져 있습니다.

어젯밤 10시 10분쯤 전남 여수시 백도 남동쪽 16km 해상에서 부산 선적 770톤 화물선 해급 퍼시픽호와 중국 국적 2만 톤급 화물선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해급 퍼시픽호는 선체 일부가 파손돼 부분 침수됐지만, 선원 10명은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인터뷰> 김종식 (여수해양경찰서 상황실장) : "구조 신호를 받고 즉시 출동해서 보니까 우리 측 선박이 약간 기울어져 있고, 물이 차고 있어서 침몰 우려가 있기 때문에 선원들을 긴급 구조했습니다."

여수 해경은 사고 해역에 기름 유출을 막기 위한 장비를 설치하는 한편, 양측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량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어젯밤 9시 50분쯤, 경북 고령군 고령읍에서 52살 황 모씨가 2.5톤 화물차에 치어 숨졌습니다.

경찰은 인도가 없는 도로에서 화물차 운전자가 황 씨를 미처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오늘 새벽 0시 50분쯤에는 경북 칠곡군 북삼읍의 국도에서 33살 성모 시가 몰던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차량 앞 부분에 불이 났으나,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에는 대구광역시 신암동의 한 모텔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33살 남모 씨 등 투숙객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장덕수입니다.
  • 화물선끼리 충돌…선원 모두 구조돼
    • 입력 2010-04-21 08:06:52
    • 수정2010-04-21 10:19:01
    뉴스광장
<앵커 멘트>

최근 해난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어젯밤에도 남해안에서 화물선끼리 충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밤사이 교통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사건사고, 장덕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컴컴한 바다 위에 화물선이 기울어져 있습니다.

어젯밤 10시 10분쯤 전남 여수시 백도 남동쪽 16km 해상에서 부산 선적 770톤 화물선 해급 퍼시픽호와 중국 국적 2만 톤급 화물선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해급 퍼시픽호는 선체 일부가 파손돼 부분 침수됐지만, 선원 10명은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인터뷰> 김종식 (여수해양경찰서 상황실장) : "구조 신호를 받고 즉시 출동해서 보니까 우리 측 선박이 약간 기울어져 있고, 물이 차고 있어서 침몰 우려가 있기 때문에 선원들을 긴급 구조했습니다."

여수 해경은 사고 해역에 기름 유출을 막기 위한 장비를 설치하는 한편, 양측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량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어젯밤 9시 50분쯤, 경북 고령군 고령읍에서 52살 황 모씨가 2.5톤 화물차에 치어 숨졌습니다.

경찰은 인도가 없는 도로에서 화물차 운전자가 황 씨를 미처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오늘 새벽 0시 50분쯤에는 경북 칠곡군 북삼읍의 국도에서 33살 성모 시가 몰던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차량 앞 부분에 불이 났으나,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에는 대구광역시 신암동의 한 모텔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33살 남모 씨 등 투숙객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장덕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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