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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따라잡기] “연예인 40% 우울, 자살 충동”
입력 2010.04.21 (08:57) 수정 2010.04.21 (10:25) 아침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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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침뉴스타임의 연예수첩을 보면, 스타들의 화려한 모습이 도드라지죠?



하지만 최근의 최진영씨와 그 누나 최진실씨 남매의 자살을 보면,그 이면엔 우리가 모르는 어둡고 힘든 일이 정말 많은가 보다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데 실제로 연예인의 40%가 자살을 생각해봤고 계획까지 세워봤단 조사결과도 나왔습니다.



그 자신이 연예인인 배우 박진희씨의 학위 논문이라 더욱 주목되는데요.



이민우 기자, 결과가 상당히 충격적인데요,극단적인 선택의 이유가 뭐던가요?



<리포트>



연예인하면 화려하고 부러울 게 없을 것 같은데 의외죠?



특히 우리나라 연예인 공화국이죠. 연예인 뽑겠다고 하면 수 십만명 몰려들고, 초등학생 절반은 장래 희망이 연예인입니다.



그런데 속 사정 듣고 보니 이렇게 힘들 수가 있나요.



인기가 없으면 없는 대로 걱정이고,있으면 있는 대로 죽고 싶을 정도로 괴롭답니다.



도무지 무슨 얘기나구요?



우선 월드스타 비 얘기부터 들어볼까요?



월드스타 비가 1년 8개월 만에 새 앨범을 내고, 한 토크 쇼에 출연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비는 의외의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현장음> 비(가수) : "영화 닌자 어쌔씬 찍으려고 단칸방에 있었을 때 너무 우울하고 외로워서 극단적인 생각을 했었어요. 왜냐면 하도 힘들어서 비행기가 떨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 어요. 떨어지면 사람들은 열심히 했던 비로 남을 테고...나도 쉬고 사람들 기억에 오 래 남을 수 있잖아요."



남부러울 것 없어 보이는 톱스타의 힘든 고백.



누나 최진실에 이어 동생 최진영까지 극단적 선택을 해서 이런 고백이 이제 단순한 엄살로만 들리지 않습니다.



실제 연예인의 절반 가까이가 자살을 생각해 봤다는 충격적인 연구 결과도 나왔습니다.



지난해 11월, 배우 박진희씨가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제목은 ‘연기자의 스트레스와 우울 및 자살생각에 관한 연구’. 연기자의 40%가 ’사는 것이 지겹고 죽어버리고 싶다.’고 생각하거나 ’자살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본 적이 있다.’고 답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민정(연기자) : "연예인들이 자살하는 것은 이해도 가요. 오죽하면 그러겠어요."



<인터뷰> 홍석천(연기자) : "제 주변에 있는 연예인들도 그거 때문에 고민하는 친구들이 꽤 많아요."



특히 10명 중 2명은 실제로 자살을 위해 약을 모으거나 물품을 사는 등 준비까지 해봤다는데요.



박진희씨가 260명의 연기자를 직접 만나 심층 인터뷰 한 결과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일이 안정적이지 못해’ 미래가 불확실하다.’는 고용 불안정 스트레습니다.



40년 가까이 연기 생활을 한 김민정씨. 후배와 신인의 등장에 출연 기회가 적어지자 한 동안 절망에 빠지기도 했었습니다.



<인터뷰> 김민정(연기자) : "작은 역이라도 할 수 있는데 지금은 프리랜서가 되어 있다 보니까 일을 안 하고 아무리 최고라 해도 1-2년 놀 때는 완전한 백수지요. 그러면 그때 자기가 완전 퇴화되는 것 같고 잊혀져버리는 것 같고..."



실제로 ‘현재 방송에 출연 중이다’라고 답한 배우는 43%. 나머지 60%가까이는 연기를 못하고 있는 셈입니다.



일이 없으면 곧바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이어집니다.



<인터뷰> 김은우(연극배우) : "연예인들의 수입이라는 것이 사실은 있을 때와 없을 때의 차이가 너무 현저하게 차이가 나기 때문에 살면서 생기면 또 갚고 또 빚지고 이런 것이 반복되는 생활이..."



고용 불안정 다음으로는 개인적인 감정을 숨기고 연기해야 한다는 점을 꼽았습니다.



사적인 감정은 배제한 채 연기해야 하는 배우. 그러다 보니 사생활에서 오는 희로애락을 해소하지 못해 스트레스가 쌓이게됩니다.



<인터뷰> 안재욱(배우) : "라디오는 사랑 받고 있는데 내가 어느 순간 힘든 것이 쌓이더니 생각 많아지는데 웃으면서 진행하는 게 힘들더라고요. 정신병이 올 정도로, 내가 거짓말쟁이 같고..."



대중에게 좋은 이미지를 얻기위해 사생활에서도 노력해야 한다는 점도 우울과 자살의 이유로 들었습니다.



사생활까지 노출되기 때문에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어 스트레스에 시달린다는 것입니다.



<인터뷰> 홍종구(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부회장) : "나는 상대방을 모르고 상대방은 나에 대해서 많은 걸 알고 있다는 것 그리고 내가 노출하고 싶지 않은 부분도 누군가에 의해서 노출이 될 수 있고..."



실제 응답자의 대부분이 최근 휴대전화 카메라, 디지털 카메라 등으로 사생활 노출이 늘어가면서 상당한 부담감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누군가에게 늘 감시당하고 불안해하면서도, 이미지 관리는 해야하는 부담만 커진 것인데요.



<인터뷰> 백현주 기자(y-star 연예부) : "인터넷이 많이 발달하지 않았던 시대만 해도 어디 가서든 스트레스를 푼다고 하더라도 어떻게 댓글이 올라올까 어떤 글이 올라올까에 대해서 두려워한다거나 걱정 한다거나 이런 부분이 조금 덜 했었지요."



이제는 무엇을 하든 일거수일투족을 다 누리 꾼이 보고 있고 여러 가지 루머가 양산이 되다 보니까 스트레스를 풀만한 적절한 것이 없어지게 되었지요.



도를 넘는 비방 댓글도 우울과 자살의 원인입니다.



홍석천씨 역시 10년 전 커밍아웃을 한 뒤 악성댓글로 엄청난 고통을 당했습니다.



<인터뷰> 홍석천(연기자) : "99.9%가 다 악성 댓글이었으니까요. 입에 담기도 힘든 말들 때문에 상처를 무척 많이 받았지요. 제가 살던 아파트가 한강변이 보이는 아파트거든요. 밤마다 한강 보면서 술 마시면 자꾸 저를 부르죠. 한강이.‘죽는 게 낫겠다.’라는 생각을 할 수 있게 그런 감정이 들었어요."



더 큰 문제는 연예인들이 이런 고충, 고민을 누군가에게 털어놓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최근 자살한 최진영씨 역시 그랬습니다.



<인터뷰> 홍석천(연기자) : "저희들하고 같이 있을 때는 훨씬 활발해지고 좋아요. 그러니까 저희가 눈치를 못 채지요. 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는 순간 그때의 감정은 저희들이 알 수가 없으니까 사실은..."



연예인들의 자살은 곧 사회적 문제로 번지는데요.



유명인을 뒤따라 모방 자살을 하는 이른바 베르테르 효과’가 그것입니다.



이혼 이후 우울증에 시달렸던 이하얀씨 역시, 동료 연예인들의 자살을 보고, 비슷한 충동을 많이 느꼈는데요.



<인터뷰> 이하얀(연기자) : "가수 유니가 (사망 했을 때) 그 당시에 제가 힘들었어요. 그리고 그 이후에 최진실씨가 (사망 했을) 때가 힘들고 너무 신기한 것은 그게 그런 파장이 있나 봐요. ‘나도 정말 같이 가야겠다.’라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들었어요."



실제로 최진실씨가 자살했던 2008년 10월 한 달 전후로 연예인 4명이 자살했습니다.



일반인 자살도 급증했습니다.



보통 한 달에 1000명 정도이던 자살 건수가 최진실씨가 자살한 10월에는 무려 천8백명에 육박했습니다.



<인터뷰> 이명수 센터장(서울시 자살예방센터) :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자살해서 따라 죽는 경우도 있지만 나도 힘들었는데 유명한 사람들도 자살했다. 그러니 ‘나는 살아서 뭐하겠는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게 조금 더 다른 것이지요. 나도 죽는 것이 어떨까. 용기를 한 번 내보자. 그 용기가 부럽다는 생각은 꼭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야 됩니다."



우리나라의 자살율은 1980년대 산업화된 나라 가운데 가장 낮았으나, 부유해지면서 지금은 가장 높습니다.



연예인 자살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나라는 성장하고 성공하는 개인도 늘어났지만 자살은 세계 최고입니다.
  • [뉴스 따라잡기] “연예인 40% 우울, 자살 충동”
    • 입력 2010-04-21 08:57:40
    • 수정2010-04-21 10:25:38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아침뉴스타임의 연예수첩을 보면, 스타들의 화려한 모습이 도드라지죠?



하지만 최근의 최진영씨와 그 누나 최진실씨 남매의 자살을 보면,그 이면엔 우리가 모르는 어둡고 힘든 일이 정말 많은가 보다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데 실제로 연예인의 40%가 자살을 생각해봤고 계획까지 세워봤단 조사결과도 나왔습니다.



그 자신이 연예인인 배우 박진희씨의 학위 논문이라 더욱 주목되는데요.



이민우 기자, 결과가 상당히 충격적인데요,극단적인 선택의 이유가 뭐던가요?



<리포트>



연예인하면 화려하고 부러울 게 없을 것 같은데 의외죠?



특히 우리나라 연예인 공화국이죠. 연예인 뽑겠다고 하면 수 십만명 몰려들고, 초등학생 절반은 장래 희망이 연예인입니다.



그런데 속 사정 듣고 보니 이렇게 힘들 수가 있나요.



인기가 없으면 없는 대로 걱정이고,있으면 있는 대로 죽고 싶을 정도로 괴롭답니다.



도무지 무슨 얘기나구요?



우선 월드스타 비 얘기부터 들어볼까요?



월드스타 비가 1년 8개월 만에 새 앨범을 내고, 한 토크 쇼에 출연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비는 의외의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현장음> 비(가수) : "영화 닌자 어쌔씬 찍으려고 단칸방에 있었을 때 너무 우울하고 외로워서 극단적인 생각을 했었어요. 왜냐면 하도 힘들어서 비행기가 떨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 어요. 떨어지면 사람들은 열심히 했던 비로 남을 테고...나도 쉬고 사람들 기억에 오 래 남을 수 있잖아요."



남부러울 것 없어 보이는 톱스타의 힘든 고백.



누나 최진실에 이어 동생 최진영까지 극단적 선택을 해서 이런 고백이 이제 단순한 엄살로만 들리지 않습니다.



실제 연예인의 절반 가까이가 자살을 생각해 봤다는 충격적인 연구 결과도 나왔습니다.



지난해 11월, 배우 박진희씨가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제목은 ‘연기자의 스트레스와 우울 및 자살생각에 관한 연구’. 연기자의 40%가 ’사는 것이 지겹고 죽어버리고 싶다.’고 생각하거나 ’자살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본 적이 있다.’고 답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민정(연기자) : "연예인들이 자살하는 것은 이해도 가요. 오죽하면 그러겠어요."



<인터뷰> 홍석천(연기자) : "제 주변에 있는 연예인들도 그거 때문에 고민하는 친구들이 꽤 많아요."



특히 10명 중 2명은 실제로 자살을 위해 약을 모으거나 물품을 사는 등 준비까지 해봤다는데요.



박진희씨가 260명의 연기자를 직접 만나 심층 인터뷰 한 결과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일이 안정적이지 못해’ 미래가 불확실하다.’는 고용 불안정 스트레습니다.



40년 가까이 연기 생활을 한 김민정씨. 후배와 신인의 등장에 출연 기회가 적어지자 한 동안 절망에 빠지기도 했었습니다.



<인터뷰> 김민정(연기자) : "작은 역이라도 할 수 있는데 지금은 프리랜서가 되어 있다 보니까 일을 안 하고 아무리 최고라 해도 1-2년 놀 때는 완전한 백수지요. 그러면 그때 자기가 완전 퇴화되는 것 같고 잊혀져버리는 것 같고..."



실제로 ‘현재 방송에 출연 중이다’라고 답한 배우는 43%. 나머지 60%가까이는 연기를 못하고 있는 셈입니다.



일이 없으면 곧바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이어집니다.



<인터뷰> 김은우(연극배우) : "연예인들의 수입이라는 것이 사실은 있을 때와 없을 때의 차이가 너무 현저하게 차이가 나기 때문에 살면서 생기면 또 갚고 또 빚지고 이런 것이 반복되는 생활이..."



고용 불안정 다음으로는 개인적인 감정을 숨기고 연기해야 한다는 점을 꼽았습니다.



사적인 감정은 배제한 채 연기해야 하는 배우. 그러다 보니 사생활에서 오는 희로애락을 해소하지 못해 스트레스가 쌓이게됩니다.



<인터뷰> 안재욱(배우) : "라디오는 사랑 받고 있는데 내가 어느 순간 힘든 것이 쌓이더니 생각 많아지는데 웃으면서 진행하는 게 힘들더라고요. 정신병이 올 정도로, 내가 거짓말쟁이 같고..."



대중에게 좋은 이미지를 얻기위해 사생활에서도 노력해야 한다는 점도 우울과 자살의 이유로 들었습니다.



사생활까지 노출되기 때문에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어 스트레스에 시달린다는 것입니다.



<인터뷰> 홍종구(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부회장) : "나는 상대방을 모르고 상대방은 나에 대해서 많은 걸 알고 있다는 것 그리고 내가 노출하고 싶지 않은 부분도 누군가에 의해서 노출이 될 수 있고..."



실제 응답자의 대부분이 최근 휴대전화 카메라, 디지털 카메라 등으로 사생활 노출이 늘어가면서 상당한 부담감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누군가에게 늘 감시당하고 불안해하면서도, 이미지 관리는 해야하는 부담만 커진 것인데요.



<인터뷰> 백현주 기자(y-star 연예부) : "인터넷이 많이 발달하지 않았던 시대만 해도 어디 가서든 스트레스를 푼다고 하더라도 어떻게 댓글이 올라올까 어떤 글이 올라올까에 대해서 두려워한다거나 걱정 한다거나 이런 부분이 조금 덜 했었지요."



이제는 무엇을 하든 일거수일투족을 다 누리 꾼이 보고 있고 여러 가지 루머가 양산이 되다 보니까 스트레스를 풀만한 적절한 것이 없어지게 되었지요.



도를 넘는 비방 댓글도 우울과 자살의 원인입니다.



홍석천씨 역시 10년 전 커밍아웃을 한 뒤 악성댓글로 엄청난 고통을 당했습니다.



<인터뷰> 홍석천(연기자) : "99.9%가 다 악성 댓글이었으니까요. 입에 담기도 힘든 말들 때문에 상처를 무척 많이 받았지요. 제가 살던 아파트가 한강변이 보이는 아파트거든요. 밤마다 한강 보면서 술 마시면 자꾸 저를 부르죠. 한강이.‘죽는 게 낫겠다.’라는 생각을 할 수 있게 그런 감정이 들었어요."



더 큰 문제는 연예인들이 이런 고충, 고민을 누군가에게 털어놓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최근 자살한 최진영씨 역시 그랬습니다.



<인터뷰> 홍석천(연기자) : "저희들하고 같이 있을 때는 훨씬 활발해지고 좋아요. 그러니까 저희가 눈치를 못 채지요. 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는 순간 그때의 감정은 저희들이 알 수가 없으니까 사실은..."



연예인들의 자살은 곧 사회적 문제로 번지는데요.



유명인을 뒤따라 모방 자살을 하는 이른바 베르테르 효과’가 그것입니다.



이혼 이후 우울증에 시달렸던 이하얀씨 역시, 동료 연예인들의 자살을 보고, 비슷한 충동을 많이 느꼈는데요.



<인터뷰> 이하얀(연기자) : "가수 유니가 (사망 했을 때) 그 당시에 제가 힘들었어요. 그리고 그 이후에 최진실씨가 (사망 했을) 때가 힘들고 너무 신기한 것은 그게 그런 파장이 있나 봐요. ‘나도 정말 같이 가야겠다.’라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들었어요."



실제로 최진실씨가 자살했던 2008년 10월 한 달 전후로 연예인 4명이 자살했습니다.



일반인 자살도 급증했습니다.



보통 한 달에 1000명 정도이던 자살 건수가 최진실씨가 자살한 10월에는 무려 천8백명에 육박했습니다.



<인터뷰> 이명수 센터장(서울시 자살예방센터) :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자살해서 따라 죽는 경우도 있지만 나도 힘들었는데 유명한 사람들도 자살했다. 그러니 ‘나는 살아서 뭐하겠는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게 조금 더 다른 것이지요. 나도 죽는 것이 어떨까. 용기를 한 번 내보자. 그 용기가 부럽다는 생각은 꼭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야 됩니다."



우리나라의 자살율은 1980년대 산업화된 나라 가운데 가장 낮았으나, 부유해지면서 지금은 가장 높습니다.



연예인 자살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나라는 성장하고 성공하는 개인도 늘어났지만 자살은 세계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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