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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올해 안 30여 개 착공
입력 2010.04.21 (09:28) 경제
지지부진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던 혁신도시 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해양부는 오늘 오전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7차 지역발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올해 안에 30여 개의 공공기관 청사를 착공한다고 보고했습니다.

국토부는 우선 다음달에 제주혁신도시로 옮기는 국토해양인재개발원 청사를 시작으로 올해 안에 전국 10개 혁신도시에서 30여 개의 공공기관 청사가 착공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나머지 지방 이전 공공기관들도 내년 초에는 착공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국토부는 이에 따라 혁신도시 공정률이 올해 말까지 55%를 기록해, 2012년에 완공한다는 계획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혁신도시에서 원형지 등을 세종시 수준으로 싸게 공급하고 민간기업이나 대학, 연구소 등이 입주하는 산학연클러스트 용지 가격은 추가로 평균 16% 정도 싸게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국토부는 사업 추진이 부진한 무안과 무주, 영암 등 기업도시의 경우 지자체를 적극 지원해 사업 조기 추진을 독려하기로 했습니다.
  •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올해 안 30여 개 착공
    • 입력 2010-04-21 09:28:26
    경제
지지부진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던 혁신도시 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해양부는 오늘 오전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7차 지역발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올해 안에 30여 개의 공공기관 청사를 착공한다고 보고했습니다.

국토부는 우선 다음달에 제주혁신도시로 옮기는 국토해양인재개발원 청사를 시작으로 올해 안에 전국 10개 혁신도시에서 30여 개의 공공기관 청사가 착공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나머지 지방 이전 공공기관들도 내년 초에는 착공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국토부는 이에 따라 혁신도시 공정률이 올해 말까지 55%를 기록해, 2012년에 완공한다는 계획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혁신도시에서 원형지 등을 세종시 수준으로 싸게 공급하고 민간기업이나 대학, 연구소 등이 입주하는 산학연클러스트 용지 가격은 추가로 평균 16% 정도 싸게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국토부는 사업 추진이 부진한 무안과 무주, 영암 등 기업도시의 경우 지자체를 적극 지원해 사업 조기 추진을 독려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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