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 소득은 적은데 호화 생활을 하는 사람에 대해 국세청이 처음으로 신고 소득 검증에 나섭니다.
국세청은 다음 달 종합소득세 신고자를 대상으로 소득-지출 분석시스템을 처음으로 가동하고 지난 2005에서 2009년까지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분에 대한 종합적인 검증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 시스템은 부동산이나 주식 등의 재산증가액과 신용카드 사용액 등의 소비지출액에서 신고 소득금액을 뺀 차이가 얼마나 큰 지 확인할 수 있도록 돼 있습니다.
국세청은 이를 통해 자체적으로 보유한 신고소득과 재산보유 현황, 그리고 소비지출 자료를 종합적으로 비교·분석해 세금누락 혐의자를 전산으로 추출할 계획입니다.
국세청은 이 시스템을 이용해 오는 8월쯤 탈세 혐의자를 최종적으로 분석해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국세청은 다음 달 종합소득세 신고자를 대상으로 소득-지출 분석시스템을 처음으로 가동하고 지난 2005에서 2009년까지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분에 대한 종합적인 검증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 시스템은 부동산이나 주식 등의 재산증가액과 신용카드 사용액 등의 소비지출액에서 신고 소득금액을 뺀 차이가 얼마나 큰 지 확인할 수 있도록 돼 있습니다.
국세청은 이를 통해 자체적으로 보유한 신고소득과 재산보유 현황, 그리고 소비지출 자료를 종합적으로 비교·분석해 세금누락 혐의자를 전산으로 추출할 계획입니다.
국세청은 이 시스템을 이용해 오는 8월쯤 탈세 혐의자를 최종적으로 분석해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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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화생활자 소득 종합검증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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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1 09:28:49
신고 소득은 적은데 호화 생활을 하는 사람에 대해 국세청이 처음으로 신고 소득 검증에 나섭니다.
국세청은 다음 달 종합소득세 신고자를 대상으로 소득-지출 분석시스템을 처음으로 가동하고 지난 2005에서 2009년까지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분에 대한 종합적인 검증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 시스템은 부동산이나 주식 등의 재산증가액과 신용카드 사용액 등의 소비지출액에서 신고 소득금액을 뺀 차이가 얼마나 큰 지 확인할 수 있도록 돼 있습니다.
국세청은 이를 통해 자체적으로 보유한 신고소득과 재산보유 현황, 그리고 소비지출 자료를 종합적으로 비교·분석해 세금누락 혐의자를 전산으로 추출할 계획입니다.
국세청은 이 시스템을 이용해 오는 8월쯤 탈세 혐의자를 최종적으로 분석해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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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섭 기자 lee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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