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 직장가입자는 이번 달 건강보험료에 평균 3만 9천418원을 더 납부해야 합니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직장 가입자 천20만 명의 지난해 분 건강보험료를 정산한 결과 소득이 늘어난 603만 명에게 1조 935억 원을 추가로 거두고, 소득이 줄어든 236만 명에게는 2천892억 원을 반환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건강보험료의 총 추가 납부액은 지난해보다 3천121억 원 줄어든 8천43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1인당 평균 추가로 납부해야 하는 금액은 7만 8천837원으로 집계됐으며 이 중 절반인 3만 9천418원은 사업주가, 나머지 절반은 직장가입자 본인이 부담하게 됩니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직장 가입자 천20만 명의 지난해 분 건강보험료를 정산한 결과 소득이 늘어난 603만 명에게 1조 935억 원을 추가로 거두고, 소득이 줄어든 236만 명에게는 2천892억 원을 반환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건강보험료의 총 추가 납부액은 지난해보다 3천121억 원 줄어든 8천43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1인당 평균 추가로 납부해야 하는 금액은 7만 8천837원으로 집계됐으며 이 중 절반인 3만 9천418원은 사업주가, 나머지 절반은 직장가입자 본인이 부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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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3만9천 원 더 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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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1 09:48:42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는 이번 달 건강보험료에 평균 3만 9천418원을 더 납부해야 합니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직장 가입자 천20만 명의 지난해 분 건강보험료를 정산한 결과 소득이 늘어난 603만 명에게 1조 935억 원을 추가로 거두고, 소득이 줄어든 236만 명에게는 2천892억 원을 반환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건강보험료의 총 추가 납부액은 지난해보다 3천121억 원 줄어든 8천43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1인당 평균 추가로 납부해야 하는 금액은 7만 8천837원으로 집계됐으며 이 중 절반인 3만 9천418원은 사업주가, 나머지 절반은 직장가입자 본인이 부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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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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