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 사생활 보호 공동 촉구

입력 2010.04.2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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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과 프랑스 등 10개국 정부가 인터넷 검색업체 '구글'에 사생활 보호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각국의 사생활과 정보보호 담당관들은 구글의 최고경영자, 에릭 슈미트 앞으로 공동 서한을 보내 구글이 새 프로그램을 출시하면서 각국 시민의 프라이버시를 자주 무시하고 있다며 특히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인 '구글 버즈'가 기본적인 프라이버시 규범과 법을 무시하고 있어 우려스럽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번 공동 서한에 참여한 국가는 영국과 프랑스, 독일, 아일랜드, 캐나다 등 10개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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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글에 사생활 보호 공동 촉구
    • 입력 2010-04-21 11:30:55
    국제
영국과 프랑스 등 10개국 정부가 인터넷 검색업체 '구글'에 사생활 보호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각국의 사생활과 정보보호 담당관들은 구글의 최고경영자, 에릭 슈미트 앞으로 공동 서한을 보내 구글이 새 프로그램을 출시하면서 각국 시민의 프라이버시를 자주 무시하고 있다며 특히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인 '구글 버즈'가 기본적인 프라이버시 규범과 법을 무시하고 있어 우려스럽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번 공동 서한에 참여한 국가는 영국과 프랑스, 독일, 아일랜드, 캐나다 등 10개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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