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향방을 논의하기 위한 한나라당 6인 중진의원 협의체가 결론을 내지 못하고 오늘 활동을 마쳤습니다.
중진협의체 소속 서병수 의원은 오늘 마지막 회의를 끝낸 뒤 기자회견을 열어 그동안 원안과 수정안은 물론 의원총회에서 제출된 절충안을 놓고 실현 가능성과 수용 가능성에 대해 심도있는 검토과 협의를 거쳤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서 의원은 특히 친이와 친박측이 여러가지 의제를 놓고 의견 일치에 이른 것은 하나도 없었으며 입장차만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나라당 중진협의체가 결론 없이 오늘로 활동을 마침에 따라 당은 내일 열릴 최고위원회의에서 세종시 법안 처리 향방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중진협의체 소속 서병수 의원은 오늘 마지막 회의를 끝낸 뒤 기자회견을 열어 그동안 원안과 수정안은 물론 의원총회에서 제출된 절충안을 놓고 실현 가능성과 수용 가능성에 대해 심도있는 검토과 협의를 거쳤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서 의원은 특히 친이와 친박측이 여러가지 의제를 놓고 의견 일치에 이른 것은 하나도 없었으며 입장차만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나라당 중진협의체가 결론 없이 오늘로 활동을 마침에 따라 당은 내일 열릴 최고위원회의에서 세종시 법안 처리 향방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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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 세종시 중진협의체 “합의 실패” 활동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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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1 11:32:41
세종시 향방을 논의하기 위한 한나라당 6인 중진의원 협의체가 결론을 내지 못하고 오늘 활동을 마쳤습니다.
중진협의체 소속 서병수 의원은 오늘 마지막 회의를 끝낸 뒤 기자회견을 열어 그동안 원안과 수정안은 물론 의원총회에서 제출된 절충안을 놓고 실현 가능성과 수용 가능성에 대해 심도있는 검토과 협의를 거쳤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서 의원은 특히 친이와 친박측이 여러가지 의제를 놓고 의견 일치에 이른 것은 하나도 없었으며 입장차만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나라당 중진협의체가 결론 없이 오늘로 활동을 마침에 따라 당은 내일 열릴 최고위원회의에서 세종시 법안 처리 향방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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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2by828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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