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생 신체 사진과 ‘성추행’ 거짓글 게시 대학생 입건
입력 2010.04.21 (11:38)
수정 2010.04.2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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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경찰서는 도서관에서 여학생의 신체를 몰래 촬영하고 이 여학생을 성추행했다는 거짓 글을 인터넷에 게시한 혐의로 23살 이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17일 자신이 다니는 대학 도서관에서 한 여학생을 성추행했다는 내용과 함께 치마를 입은 여학생의 다리 등을 몰래 찍은 사진 4장을 유명 인터넷 게시판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인터넷에서 자신의 아이디를 알리기 위해 해당 여학생을 성추행했다는 내용을 꾸며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씨는 지난 17일 자신이 다니는 대학 도서관에서 한 여학생을 성추행했다는 내용과 함께 치마를 입은 여학생의 다리 등을 몰래 찍은 사진 4장을 유명 인터넷 게시판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인터넷에서 자신의 아이디를 알리기 위해 해당 여학생을 성추행했다는 내용을 꾸며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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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학생 신체 사진과 ‘성추행’ 거짓글 게시 대학생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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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1 11:38:56
- 수정2010-04-21 11:39:24
서울 성동경찰서는 도서관에서 여학생의 신체를 몰래 촬영하고 이 여학생을 성추행했다는 거짓 글을 인터넷에 게시한 혐의로 23살 이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17일 자신이 다니는 대학 도서관에서 한 여학생을 성추행했다는 내용과 함께 치마를 입은 여학생의 다리 등을 몰래 찍은 사진 4장을 유명 인터넷 게시판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인터넷에서 자신의 아이디를 알리기 위해 해당 여학생을 성추행했다는 내용을 꾸며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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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기자 pa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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