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차세대 조명 광원인 청색 LED의 빛 효율을 최고 30% 이상 증가시킨 원천기술을 개발했습니다.
광주과학기술원 정건영 교수팀은 "빛을 잘 통과시키는 산화아연 막대를 사용해 LED 전극 구조에 영향을 주지 않고 낮은 온도에서 성장시키는 방법을 개발해 효율을 높일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재료공학분야의 학술지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티리얼즈"에 표지 논문으로 게재됐습니다.
광주과학기술원 정건영 교수팀은 "빛을 잘 통과시키는 산화아연 막대를 사용해 LED 전극 구조에 영향을 주지 않고 낮은 온도에서 성장시키는 방법을 개발해 효율을 높일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재료공학분야의 학술지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티리얼즈"에 표지 논문으로 게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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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연구진, 청색 LED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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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1 12:46:52
국내 연구진이 차세대 조명 광원인 청색 LED의 빛 효율을 최고 30% 이상 증가시킨 원천기술을 개발했습니다.
광주과학기술원 정건영 교수팀은 "빛을 잘 통과시키는 산화아연 막대를 사용해 LED 전극 구조에 영향을 주지 않고 낮은 온도에서 성장시키는 방법을 개발해 효율을 높일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재료공학분야의 학술지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티리얼즈"에 표지 논문으로 게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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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ej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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