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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급 빈곤층, 기초생활수급가구보다 열악
입력 2010.04.21 (12:48) 사회
부양할 가족이 있거나 재산소득이 있어 기초생활 수급 혜택을 받지 못하는 비 수급 빈곤층의 경제적 여건이 기초생활 수급 가구보다 열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지난해 기초생활수급가구 2천7백여 가구와 비 수급 가구 7천4백여 가구를 표본 조사해 비교한 결괍니다.

연구 결과 비 수급 1층 가구의 월평균 총소득은 65만여 원으로 수급가구의 80만여 원보다 적었습니다.

보건사회연구원은 부양의무자로부터 제대로 된 지원을 받지 못하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또 비 수급 가구의 아동학대율은 53.7%로 수급층 46%보다 높았습니다.

유형별로는 비 수급층 가구의 방임이 39.5%로 수급층 35%보다 높았고 정서적 학대가 비 수급층은 30.2%로, 수급층의 23.8%보다 많았습니다.

보건사회연구원은 대부분의 지원이 수급층에게 집중되는 현실에서 비 수급빈곤층에 대한 기준 완화와 취업 지원, 아동 지원 등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 비수급 빈곤층, 기초생활수급가구보다 열악
    • 입력 2010-04-21 12:48:22
    사회
부양할 가족이 있거나 재산소득이 있어 기초생활 수급 혜택을 받지 못하는 비 수급 빈곤층의 경제적 여건이 기초생활 수급 가구보다 열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지난해 기초생활수급가구 2천7백여 가구와 비 수급 가구 7천4백여 가구를 표본 조사해 비교한 결괍니다.

연구 결과 비 수급 1층 가구의 월평균 총소득은 65만여 원으로 수급가구의 80만여 원보다 적었습니다.

보건사회연구원은 부양의무자로부터 제대로 된 지원을 받지 못하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또 비 수급 가구의 아동학대율은 53.7%로 수급층 46%보다 높았습니다.

유형별로는 비 수급층 가구의 방임이 39.5%로 수급층 35%보다 높았고 정서적 학대가 비 수급층은 30.2%로, 수급층의 23.8%보다 많았습니다.

보건사회연구원은 대부분의 지원이 수급층에게 집중되는 현실에서 비 수급빈곤층에 대한 기준 완화와 취업 지원, 아동 지원 등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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