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통일교인 납치·감금 대책 마련하라”

입력 2010.04.21 (15:43) 수정 2010.04.2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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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통일교인 납치·감금 피해자 대책위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통일교로 개종했다는 이유로 일본에서 통일교인을 납치·감금하는  사례가 빈발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한국과 일본 정부에 사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대책위는 1966년 통일교인 납치가 처음 발생한 뒤로 현재까지 4천여 명의 일본 통일교인들이 납치나 감금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자회견에는  한국인과 혼인한 통일교인 일본여성 3백여 명과 12년 동안 감금됐다가 탈출한  일본인 고토 토오루씨가 참석해 피해 사례를 폭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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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통일교인 납치·감금 대책 마련하라”
    • 입력 2010-04-21 15:43:23
    • 수정2010-04-21 15:49:51
    사회

 일본 통일교인 납치·감금 피해자 대책위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통일교로 개종했다는 이유로 일본에서 통일교인을 납치·감금하는  사례가 빈발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한국과 일본 정부에 사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대책위는 1966년 통일교인 납치가 처음 발생한 뒤로 현재까지 4천여 명의 일본 통일교인들이 납치나 감금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자회견에는  한국인과 혼인한 통일교인 일본여성 3백여 명과 12년 동안 감금됐다가 탈출한  일본인 고토 토오루씨가 참석해 피해 사례를 폭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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