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 의장과 탤런트 현석 의식불명
입력 2010.04.21 (16:26)
수정 2010.04.2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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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만 포항시의회 의장 부부와 중견 탤런트 현석씨가 복 중독 증세로 의식 불명에 빠졌습니다.
최 의장 등은 어제 저녁 경북 포항시 청하면의 한 횟집에서 복 요리를 먹은 뒤 집으로 돌아오다 온 몸이 마비되는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최 의장의 부인 이 모씨는 상태가 호전되고 있지만 최 의장과 현석씨는 의식불명으로 인공호흡기에 의존하고 있다고 병원 측은 밝혔습니다.
친구 사이인 이들은 어제, 횟집에 대형 복어를 가져가 요리를 부탁했지만 주인이 복어를 다루지 못한다고 하자 대신 동네 주민이 요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 의장 등은 어제 저녁 경북 포항시 청하면의 한 횟집에서 복 요리를 먹은 뒤 집으로 돌아오다 온 몸이 마비되는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최 의장의 부인 이 모씨는 상태가 호전되고 있지만 최 의장과 현석씨는 의식불명으로 인공호흡기에 의존하고 있다고 병원 측은 밝혔습니다.
친구 사이인 이들은 어제, 횟집에 대형 복어를 가져가 요리를 부탁했지만 주인이 복어를 다루지 못한다고 하자 대신 동네 주민이 요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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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의회 의장과 탤런트 현석 의식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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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1 16:26:29
- 수정2010-04-21 18:39:57
최영만 포항시의회 의장 부부와 중견 탤런트 현석씨가 복 중독 증세로 의식 불명에 빠졌습니다.
최 의장 등은 어제 저녁 경북 포항시 청하면의 한 횟집에서 복 요리를 먹은 뒤 집으로 돌아오다 온 몸이 마비되는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최 의장의 부인 이 모씨는 상태가 호전되고 있지만 최 의장과 현석씨는 의식불명으로 인공호흡기에 의존하고 있다고 병원 측은 밝혔습니다.
친구 사이인 이들은 어제, 횟집에 대형 복어를 가져가 요리를 부탁했지만 주인이 복어를 다루지 못한다고 하자 대신 동네 주민이 요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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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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