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는 헌법재판에 필요한 선행연구와 교육을 담당할 헌법재판연구원이 올해 11월 출범한다고 21일 밝혔다.
헌법재판연구원은 전체 인원이 약 40명 규모로 헌법재판제도의 발전에 필요한 중장기적인 연구와 각종 교육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헌재는 이날 오후 헌법재판소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에 맞춰 설립준비팀을 구성하는 등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으며, 영어, 독일어, 일본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등 다양한 언어권의 헌법전문가들로 연구인력을 충원할 계획이다.
헌재 관계자는 "헌법질서 수호와 국민의 기본권보장이라는 헌재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헌법재판연구원은 전체 인원이 약 40명 규모로 헌법재판제도의 발전에 필요한 중장기적인 연구와 각종 교육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헌재는 이날 오후 헌법재판소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에 맞춰 설립준비팀을 구성하는 등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으며, 영어, 독일어, 일본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등 다양한 언어권의 헌법전문가들로 연구인력을 충원할 계획이다.
헌재 관계자는 "헌법질서 수호와 국민의 기본권보장이라는 헌재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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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법재판연구원 올해 11월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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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1 16:54:25
헌법재판소는 헌법재판에 필요한 선행연구와 교육을 담당할 헌법재판연구원이 올해 11월 출범한다고 21일 밝혔다.
헌법재판연구원은 전체 인원이 약 40명 규모로 헌법재판제도의 발전에 필요한 중장기적인 연구와 각종 교육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헌재는 이날 오후 헌법재판소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에 맞춰 설립준비팀을 구성하는 등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으며, 영어, 독일어, 일본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등 다양한 언어권의 헌법전문가들로 연구인력을 충원할 계획이다.
헌재 관계자는 "헌법질서 수호와 국민의 기본권보장이라는 헌재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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