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외무성은 핵무기를 생산할 것이지만 핵 군비 경쟁에 참가하거나 핵무기를 필요 이상으로 과잉생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 외무성은 오늘 발표한 비망록에서, 다른 핵보유국들과 동등한 입장에서 국제적인 핵군축 노력에 참가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국제적인 핵 전파 방지와 핵물질의 안전 관리 노력에 합세할 용의가 있다며, 6자회담이 재개되든 말든 관계없이 한반도와 세계 비핵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핵무력의 사명은 한반도와 세계의 비핵화가 실현될 때까지 나라와 민족에 대한 침략과 공격을 억제, 격퇴하는데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북한 외무성은 오늘 발표한 비망록에서, 다른 핵보유국들과 동등한 입장에서 국제적인 핵군축 노력에 참가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국제적인 핵 전파 방지와 핵물질의 안전 관리 노력에 합세할 용의가 있다며, 6자회담이 재개되든 말든 관계없이 한반도와 세계 비핵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핵무력의 사명은 한반도와 세계의 비핵화가 실현될 때까지 나라와 민족에 대한 침략과 공격을 억제, 격퇴하는데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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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외무성 “핵무기 과잉생산 안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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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1 19:37:29
북한 외무성은 핵무기를 생산할 것이지만 핵 군비 경쟁에 참가하거나 핵무기를 필요 이상으로 과잉생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 외무성은 오늘 발표한 비망록에서, 다른 핵보유국들과 동등한 입장에서 국제적인 핵군축 노력에 참가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국제적인 핵 전파 방지와 핵물질의 안전 관리 노력에 합세할 용의가 있다며, 6자회담이 재개되든 말든 관계없이 한반도와 세계 비핵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핵무력의 사명은 한반도와 세계의 비핵화가 실현될 때까지 나라와 민족에 대한 침략과 공격을 억제, 격퇴하는데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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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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