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항공 운항 정상화

입력 2010.04.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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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항공대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독일이 오늘 영공을 다시 개방하고 공항도 재개장하는 등 항공운항을 정상화하기로 했습니다.

독일항공안전국 대변인은 오늘 그리니치 표준시로 오전 9시, 한국 시간으로 오후 5시부터 영공을 전면 재개방하고 16개 국제공항도 모두 다시 연다고 말했습니다.

독일 국적 항공사인 루프트한자측은 "독일 영공에는 화산재가 많지 않아 위험이 전혀 없다"고 주장하며 이같은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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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 항공 운항 정상화
    • 입력 2010-04-21 20:16:54
    국제
유럽의 항공대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독일이 오늘 영공을 다시 개방하고 공항도 재개장하는 등 항공운항을 정상화하기로 했습니다. 독일항공안전국 대변인은 오늘 그리니치 표준시로 오전 9시, 한국 시간으로 오후 5시부터 영공을 전면 재개방하고 16개 국제공항도 모두 다시 연다고 말했습니다. 독일 국적 항공사인 루프트한자측은 "독일 영공에는 화산재가 많지 않아 위험이 전혀 없다"고 주장하며 이같은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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