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공천심사위원회는 6.2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를 선출하기 위해 경선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후보를 공모한 뒤 100% 국민여론조사 방식으로 후보를 확정할 계획입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당초 한명숙 전 총리를 전략 공천하는 움직임을 보였으나, 이계안 전 의원과 김성순 의원 등 당내 다른 서울시장 경선 후보들과 비주류 의원들이 경선을 강력하게 요구하며 반발하자 경선을 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 공심위는 이와 함께 제주도지사 선거 후보자로 고희범 후보를 단수 후보자로 최종 확정 의결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후보를 공모한 뒤 100% 국민여론조사 방식으로 후보를 확정할 계획입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당초 한명숙 전 총리를 전략 공천하는 움직임을 보였으나, 이계안 전 의원과 김성순 의원 등 당내 다른 서울시장 경선 후보들과 비주류 의원들이 경선을 강력하게 요구하며 반발하자 경선을 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 공심위는 이와 함께 제주도지사 선거 후보자로 고희범 후보를 단수 후보자로 최종 확정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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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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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1 20:57:15
민주당 공천심사위원회는 6.2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를 선출하기 위해 경선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후보를 공모한 뒤 100% 국민여론조사 방식으로 후보를 확정할 계획입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당초 한명숙 전 총리를 전략 공천하는 움직임을 보였으나, 이계안 전 의원과 김성순 의원 등 당내 다른 서울시장 경선 후보들과 비주류 의원들이 경선을 강력하게 요구하며 반발하자 경선을 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 공심위는 이와 함께 제주도지사 선거 후보자로 고희범 후보를 단수 후보자로 최종 확정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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