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영원한 오빠’ 이상민, 코트 떠난다

입력 2010.04.21 (21: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수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코트의 영원한 오빠!




이상민 선수 소식과 함께 출발합니다!

 

프로농구 삼성의 이상민이 코트를 떠납니다.




삼성구단은 올해 37살인 이상민이 체력 문제와 허리 부상 등으로 최상의 기량을 보여줄 수 없다고 판단해 은퇴를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상민은 구단과 협의해 지도자 연수를 준비할 계획입니다.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미네소타와의 원정경기에서  3타석 연속 삼진을 당하며 4타수 무안타에 그쳤습니다.




추신수는 연속 안타 행진을 7경기에서 마감했는데요, 시즌 타율은 3할 1푼 8리로 떨어졌고, 클리블랜드는 5대 1로 졌습니다




 남아공 월드컵 결승전에서만 사용될 공인구 '조블라니'가 공개됐습니다.




결승전에 걸맞게 공에 금테를 둘렀는데요, 월드컵 공인구인 자블라니에 결승전일 열릴 금의 도시, 요하네스버그를 상징하는 금색을 입힌 것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12월 결혼한 골프 여제 오초아가 가정에 충실하기 위해 은퇴를 결정했습니다.




멕시코 언론들은 오초아가 세계랭킹 1위에 오른 지 꼭 3년이 되는 이번 주말 은퇴를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는데요, 정상에 자리에서 은퇴를 선언했던 소렌스탐의 길을 따라가게 됐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주요뉴스] ‘영원한 오빠’ 이상민, 코트 떠난다
    • 입력 2010-04-21 21:06:43
    스포츠타임

안녕하세요~
 

수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코트의 영원한 오빠!


이상민 선수 소식과 함께 출발합니다!
 
프로농구 삼성의 이상민이 코트를 떠납니다.


삼성구단은 올해 37살인 이상민이 체력 문제와 허리 부상 등으로 최상의 기량을 보여줄 수 없다고 판단해 은퇴를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상민은 구단과 협의해 지도자 연수를 준비할 계획입니다.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미네소타와의 원정경기에서  3타석 연속 삼진을 당하며 4타수 무안타에 그쳤습니다.


추신수는 연속 안타 행진을 7경기에서 마감했는데요, 시즌 타율은 3할 1푼 8리로 떨어졌고, 클리블랜드는 5대 1로 졌습니다


 남아공 월드컵 결승전에서만 사용될 공인구 '조블라니'가 공개됐습니다.


결승전에 걸맞게 공에 금테를 둘렀는데요, 월드컵 공인구인 자블라니에 결승전일 열릴 금의 도시, 요하네스버그를 상징하는 금색을 입힌 것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12월 결혼한 골프 여제 오초아가 가정에 충실하기 위해 은퇴를 결정했습니다.


멕시코 언론들은 오초아가 세계랭킹 1위에 오른 지 꼭 3년이 되는 이번 주말 은퇴를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는데요, 정상에 자리에서 은퇴를 선언했던 소렌스탐의 길을 따라가게 됐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