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日 시민단체, 위안부 문제 해결 촉구 外

입력 2010.04.2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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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안부 문제 입법 해결을 요구하는 모임' 등 일본의 시민단체들은 오늘 일본 참의원 의원회관에서 집회를 열고,  과거사 문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민주당이 10년 전 야당 시절 위안부 관련 법률안을 제출했지만 아직 의회를 통과하지 못했다며, 여당이 된 민주당이 이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삼성·현대차·두산그룹 천안함 성금 기탁



    삼성그룹은 오늘 천안함 침몰로 희생된 장병 유족들을 위해 성금으로 써달라며 KBS에 30억 원을 기탁했습니다.



    현대자동차 그룹도 희생자들을 추모하는데 사용해 달라며 KBS에 20억 원을 맡겨왔고, 두산그룹도 희생 장병과 유가족들을 위해 5억 원을 기탁했습니다.



포항시의회 의장·현석 씨 복어 독에 중독



    최영만 경북 포항시의회 의장 부부와 탤런트 현석 씨가 어제 포항의 한 횟집에서 복 요리를 먹은 뒤 마비증상이 나타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최의장은 의식불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의장 등이 먹은 복어는 복 요리 자격이 없는 주민이 손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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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日 시민단체, 위안부 문제 해결 촉구 外
    • 입력 2010-04-21 22:03:46
    뉴스 9
    '위안부 문제 입법 해결을 요구하는 모임' 등 일본의 시민단체들은 오늘 일본 참의원 의원회관에서 집회를 열고,  과거사 문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민주당이 10년 전 야당 시절 위안부 관련 법률안을 제출했지만 아직 의회를 통과하지 못했다며, 여당이 된 민주당이 이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삼성·현대차·두산그룹 천안함 성금 기탁

    삼성그룹은 오늘 천안함 침몰로 희생된 장병 유족들을 위해 성금으로 써달라며 KBS에 30억 원을 기탁했습니다.

    현대자동차 그룹도 희생자들을 추모하는데 사용해 달라며 KBS에 20억 원을 맡겨왔고, 두산그룹도 희생 장병과 유가족들을 위해 5억 원을 기탁했습니다.

포항시의회 의장·현석 씨 복어 독에 중독

    최영만 경북 포항시의회 의장 부부와 탤런트 현석 씨가 어제 포항의 한 횟집에서 복 요리를 먹은 뒤 마비증상이 나타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최의장은 의식불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의장 등이 먹은 복어는 복 요리 자격이 없는 주민이 손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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