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밀란 ‘메시 봉쇄’, 바르샤 잡았다

입력 2010.04.21 (22:03) 수정 2010.04.2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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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럽축구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인터 밀란이, 바르셀로나의 메시를 봉쇄하며 완승을 거뒀습니다.



해외스포츠,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19분 바르셀로나의 로드리게스에게 선제골을 내준 인터 밀란.



스네이더르의 동점골이 터지면서 바르셀로나의 상승세를 잠재웠습니다.



협력 수비로 메시를 무력하게 만들면서 후반들어 더욱 강력한 공격을 선보였습니다.



인터 밀란은 홈에서 3대 1로 승리를 거둬,결승 진출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지난해 12월 결혼한 골프 여제 오초아가 가정에 충실하기위해 은퇴를 결정했습니다.



멕시코 언론들은 오초아가 세계 1위에 오른지 꼭 3년이되는 이번 주말 은퇴를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오초아의 은퇴 선언으로 올시즌 우리 선수들이 더욱 선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남미 축구에서 중앙선에서 찬 공이 그대로 골로 연결됐습니다.



남아공 월드컵 결승전에서만 사용될 공인구 조블라니가 처음 공개됐습니다.



조블라니는 입체로 제작된 8개의 조각을 고열을 가해 접합했기 때문에 더욱 완벽한 구의 형태를 지니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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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밀란 ‘메시 봉쇄’, 바르샤 잡았다
    • 입력 2010-04-21 22:03:52
    • 수정2010-04-21 22: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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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럽축구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인터 밀란이, 바르셀로나의 메시를 봉쇄하며 완승을 거뒀습니다.

해외스포츠,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19분 바르셀로나의 로드리게스에게 선제골을 내준 인터 밀란.

스네이더르의 동점골이 터지면서 바르셀로나의 상승세를 잠재웠습니다.

협력 수비로 메시를 무력하게 만들면서 후반들어 더욱 강력한 공격을 선보였습니다.

인터 밀란은 홈에서 3대 1로 승리를 거둬,결승 진출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지난해 12월 결혼한 골프 여제 오초아가 가정에 충실하기위해 은퇴를 결정했습니다.

멕시코 언론들은 오초아가 세계 1위에 오른지 꼭 3년이되는 이번 주말 은퇴를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오초아의 은퇴 선언으로 올시즌 우리 선수들이 더욱 선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남미 축구에서 중앙선에서 찬 공이 그대로 골로 연결됐습니다.

남아공 월드컵 결승전에서만 사용될 공인구 조블라니가 처음 공개됐습니다.

조블라니는 입체로 제작된 8개의 조각을 고열을 가해 접합했기 때문에 더욱 완벽한 구의 형태를 지니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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