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야구 한화의 에이스 류현진이 무려 10개의 삼진을 잡으며 시즌 4연승을 달렸습니다.
롯데 왼손 선발 이명우도 위력적인 투구로 무려 5년 7개월 만에 승리의 감격을 누렸습니다.
정충희 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팀이 연패에 빠졌을 때 팀을 구해주는 투수 바로 에이스인데요.
한화 류현진이 에이스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보여줬습니다.
강력한 직구, 체인지업은 물론 평소 잘 던지지 않던 슬라이더를 앞세워 삼진 10개를 잡았고, 8이닝을 소화하면서 단 한 점 만 내주는 위력을 선보였습니다.
10개의 탈삼진은 올 시즌 한 경기 최다 탈삼진 타이 기록입니다.
류현진은 올 시즌 4연승, 지난해부터는 6연승을 달리며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전현태가 데뷔 5년 만에 첫 홈런을 터트린 한화는 삼성을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롯데의 선발인 이명우도 위력적인 투구로 무려 5년 7개월 만에 승리 투수로 기록됐습니다.
이명우는 기아를 상대로 9회 투아웃까지 탈삼진 6개를 잡아내며 단 한 점만 허용했습니다.
지난 2004년 9월 22일에 승리한 이후 처음 맛보는 승리였습니다.
강민호의 홈런까지 터진 롯데는 2연패의 부진에서 벗어났습니다.
초반 타자들이 두산 선발 김선우를 무너뜨린 SK는 7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프로야구 한화의 에이스 류현진이 무려 10개의 삼진을 잡으며 시즌 4연승을 달렸습니다.
롯데 왼손 선발 이명우도 위력적인 투구로 무려 5년 7개월 만에 승리의 감격을 누렸습니다.
정충희 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팀이 연패에 빠졌을 때 팀을 구해주는 투수 바로 에이스인데요.
한화 류현진이 에이스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보여줬습니다.
강력한 직구, 체인지업은 물론 평소 잘 던지지 않던 슬라이더를 앞세워 삼진 10개를 잡았고, 8이닝을 소화하면서 단 한 점 만 내주는 위력을 선보였습니다.
10개의 탈삼진은 올 시즌 한 경기 최다 탈삼진 타이 기록입니다.
류현진은 올 시즌 4연승, 지난해부터는 6연승을 달리며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전현태가 데뷔 5년 만에 첫 홈런을 터트린 한화는 삼성을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롯데의 선발인 이명우도 위력적인 투구로 무려 5년 7개월 만에 승리 투수로 기록됐습니다.
이명우는 기아를 상대로 9회 투아웃까지 탈삼진 6개를 잡아내며 단 한 점만 허용했습니다.
지난 2004년 9월 22일에 승리한 이후 처음 맛보는 승리였습니다.
강민호의 홈런까지 터진 롯데는 2연패의 부진에서 벗어났습니다.
초반 타자들이 두산 선발 김선우를 무너뜨린 SK는 7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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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진 10K! 시즌 4승’ 한화 연패 끝
-
- 입력 2010-04-22 22:51:10
![](/data/news/2010/04/22/2084954_jXG.jpg)
<앵커 멘트>
프로야구 한화의 에이스 류현진이 무려 10개의 삼진을 잡으며 시즌 4연승을 달렸습니다.
롯데 왼손 선발 이명우도 위력적인 투구로 무려 5년 7개월 만에 승리의 감격을 누렸습니다.
정충희 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팀이 연패에 빠졌을 때 팀을 구해주는 투수 바로 에이스인데요.
한화 류현진이 에이스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보여줬습니다.
강력한 직구, 체인지업은 물론 평소 잘 던지지 않던 슬라이더를 앞세워 삼진 10개를 잡았고, 8이닝을 소화하면서 단 한 점 만 내주는 위력을 선보였습니다.
10개의 탈삼진은 올 시즌 한 경기 최다 탈삼진 타이 기록입니다.
류현진은 올 시즌 4연승, 지난해부터는 6연승을 달리며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전현태가 데뷔 5년 만에 첫 홈런을 터트린 한화는 삼성을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롯데의 선발인 이명우도 위력적인 투구로 무려 5년 7개월 만에 승리 투수로 기록됐습니다.
이명우는 기아를 상대로 9회 투아웃까지 탈삼진 6개를 잡아내며 단 한 점만 허용했습니다.
지난 2004년 9월 22일에 승리한 이후 처음 맛보는 승리였습니다.
강민호의 홈런까지 터진 롯데는 2연패의 부진에서 벗어났습니다.
초반 타자들이 두산 선발 김선우를 무너뜨린 SK는 7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프로야구 한화의 에이스 류현진이 무려 10개의 삼진을 잡으며 시즌 4연승을 달렸습니다.
롯데 왼손 선발 이명우도 위력적인 투구로 무려 5년 7개월 만에 승리의 감격을 누렸습니다.
정충희 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팀이 연패에 빠졌을 때 팀을 구해주는 투수 바로 에이스인데요.
한화 류현진이 에이스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보여줬습니다.
강력한 직구, 체인지업은 물론 평소 잘 던지지 않던 슬라이더를 앞세워 삼진 10개를 잡았고, 8이닝을 소화하면서 단 한 점 만 내주는 위력을 선보였습니다.
10개의 탈삼진은 올 시즌 한 경기 최다 탈삼진 타이 기록입니다.
류현진은 올 시즌 4연승, 지난해부터는 6연승을 달리며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전현태가 데뷔 5년 만에 첫 홈런을 터트린 한화는 삼성을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롯데의 선발인 이명우도 위력적인 투구로 무려 5년 7개월 만에 승리 투수로 기록됐습니다.
이명우는 기아를 상대로 9회 투아웃까지 탈삼진 6개를 잡아내며 단 한 점만 허용했습니다.
지난 2004년 9월 22일에 승리한 이후 처음 맛보는 승리였습니다.
강민호의 홈런까지 터진 롯데는 2연패의 부진에서 벗어났습니다.
초반 타자들이 두산 선발 김선우를 무너뜨린 SK는 7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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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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