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상승으로 외국인 투자액 급증

입력 2010.04.23 (06: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국내 주가가 급등해 주식 평가이익이 늘어나면서 우리나라에 대한 외국인 투자잔액이 큰 폭으로 늘어났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말 우리나라에 대한 외국인 투자잔액은 7천527억 6천만 달러로 전년 말보다 천442억 8천만 달러, 23.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 외국인투자 비중은 유럽연합이 31%로 가장 높고 이어 미국 23%, 동남아 20%, 일본 7% 순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주가 상승으로 외국인 투자액 급증
    • 입력 2010-04-23 06:01:35
    경제
지난해 국내 주가가 급등해 주식 평가이익이 늘어나면서 우리나라에 대한 외국인 투자잔액이 큰 폭으로 늘어났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말 우리나라에 대한 외국인 투자잔액은 7천527억 6천만 달러로 전년 말보다 천442억 8천만 달러, 23.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 외국인투자 비중은 유럽연합이 31%로 가장 높고 이어 미국 23%, 동남아 20%, 일본 7% 순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