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저지주의 한인 밀집지역인 팰리세이드파크시에 오는 가을 일본군 위안부들을 추모하는 비석이 세워집니다.
위안부 기림비 건립을 추진해온 한인유권자센터는 현지시각으로 21일 팰리세이드파크 시의회가 위안부 기림비 건립을 위해 시 도서관 부지를 제공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한인유권자센터는 이 추모비가 미국에서 처음이자 아시아를 벗어난 서방세계에 처음 세워지는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추모비 건립을 위한 비용 만달러는 한인유권자센터가 그동안 모금한 성금으로 충당될 예정입니다.
위안부 기림비 건립을 추진해온 한인유권자센터는 현지시각으로 21일 팰리세이드파크 시의회가 위안부 기림비 건립을 위해 시 도서관 부지를 제공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한인유권자센터는 이 추모비가 미국에서 처음이자 아시아를 벗어난 서방세계에 처음 세워지는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추모비 건립을 위한 비용 만달러는 한인유권자센터가 그동안 모금한 성금으로 충당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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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뉴저지에 위안부 추모비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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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3 06:01:38
미국 뉴저지주의 한인 밀집지역인 팰리세이드파크시에 오는 가을 일본군 위안부들을 추모하는 비석이 세워집니다.
위안부 기림비 건립을 추진해온 한인유권자센터는 현지시각으로 21일 팰리세이드파크 시의회가 위안부 기림비 건립을 위해 시 도서관 부지를 제공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한인유권자센터는 이 추모비가 미국에서 처음이자 아시아를 벗어난 서방세계에 처음 세워지는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추모비 건립을 위한 비용 만달러는 한인유권자센터가 그동안 모금한 성금으로 충당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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