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中, 인권대화 2년 만에 재개 합의
입력 2010.04.23 (06:16)
수정 2010.04.23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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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이 다음달 인권 대화를 재개하기로 합의했다고 미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필립 크롤리 미 국무부 대변인은 미국과 중국이 다음달 13일과 14일 이틀 동안 워싱턴에서 공식 인권 대화를 갖는다며, 두 나라가 이런 성격의 인권 대화를 갖기는 지난 2008년 5월 이후 2년 만이라고 말했습니다.
두 나라는 당초 올해 초에 인권대화를 할 계획이었지만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달라이 라마 회견과 미국의 타이완 무기판매에 대한 중국의 불만으로 일정을 잡지 못했습니다.
필립 크롤리 미 국무부 대변인은 미국과 중국이 다음달 13일과 14일 이틀 동안 워싱턴에서 공식 인권 대화를 갖는다며, 두 나라가 이런 성격의 인권 대화를 갖기는 지난 2008년 5월 이후 2년 만이라고 말했습니다.
두 나라는 당초 올해 초에 인권대화를 할 계획이었지만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달라이 라마 회견과 미국의 타이완 무기판매에 대한 중국의 불만으로 일정을 잡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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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中, 인권대화 2년 만에 재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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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3 06:16:18
- 수정2010-04-23 07:55:34
미국과 중국이 다음달 인권 대화를 재개하기로 합의했다고 미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필립 크롤리 미 국무부 대변인은 미국과 중국이 다음달 13일과 14일 이틀 동안 워싱턴에서 공식 인권 대화를 갖는다며, 두 나라가 이런 성격의 인권 대화를 갖기는 지난 2008년 5월 이후 2년 만이라고 말했습니다.
두 나라는 당초 올해 초에 인권대화를 할 계획이었지만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달라이 라마 회견과 미국의 타이완 무기판매에 대한 중국의 불만으로 일정을 잡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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