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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레전드’ 이상민, 코트여 안녕
입력 2010.04.23 (07:04)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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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상민 선수가 은퇴 기자회견 자리에서 자신의 27년 농구 인생을 정리하는 소회를 밝혔습니다.

코트에서 더 이상 영원한 오빠를 볼 수 없게 된 팬들은 진한 아쉬움으로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상민을 떠나보낼 수 없다는 팬들은 일찌감치 기자회견장에 모여 눈물바다를 이뤘습니다.

팬들의 울음 속에 이상민도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으로 농구 인생을 마감하는 심정을 털어놨습니다.

<인터뷰>이상민: "제가 운동하면서 한번도 후회한적이 없었어요 이 자리가 후회하게 될 지도 모르는 자리가 될 거 같고.."

30년 가까이 정든 코트를 떠날 결심을 하기까지 고민도, 갈등도 깊었습니다.

<인터뷰>이상민: "많이 아쉽지만 이제는 그만둬야할 때가 아닌가 구단의 좋은 제시도 있고 해서 많은 생각끝에 결심을 하게 됐습니다. 향후 문제는 정확하게 잡힌 거 없고 구단과 상의해서..."

계약 기간을 1년 남긴 채 갑작스런 은퇴 소식에 팬들은 믿기지 않는다며 구단에 원망 섞인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녹취> "트레이드해주세요" "아직 1년 남았잖아요"

<인터뷰>이선영(농구팬): "어쩔 수 없이 이 자리에 섰다는 것이 20년 넘게 응원해온 팬으로서 안타깝다."

끝내 고개를 떨군 농구 레전드 이상민.

아름다웠던 시간을 뒤로한 채 지도자로 다시 돌아올 것을 약속했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 ‘농구 레전드’ 이상민, 코트여 안녕
    • 입력 2010-04-23 07:04:50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이상민 선수가 은퇴 기자회견 자리에서 자신의 27년 농구 인생을 정리하는 소회를 밝혔습니다.

코트에서 더 이상 영원한 오빠를 볼 수 없게 된 팬들은 진한 아쉬움으로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상민을 떠나보낼 수 없다는 팬들은 일찌감치 기자회견장에 모여 눈물바다를 이뤘습니다.

팬들의 울음 속에 이상민도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으로 농구 인생을 마감하는 심정을 털어놨습니다.

<인터뷰>이상민: "제가 운동하면서 한번도 후회한적이 없었어요 이 자리가 후회하게 될 지도 모르는 자리가 될 거 같고.."

30년 가까이 정든 코트를 떠날 결심을 하기까지 고민도, 갈등도 깊었습니다.

<인터뷰>이상민: "많이 아쉽지만 이제는 그만둬야할 때가 아닌가 구단의 좋은 제시도 있고 해서 많은 생각끝에 결심을 하게 됐습니다. 향후 문제는 정확하게 잡힌 거 없고 구단과 상의해서..."

계약 기간을 1년 남긴 채 갑작스런 은퇴 소식에 팬들은 믿기지 않는다며 구단에 원망 섞인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녹취> "트레이드해주세요" "아직 1년 남았잖아요"

<인터뷰>이선영(농구팬): "어쩔 수 없이 이 자리에 섰다는 것이 20년 넘게 응원해온 팬으로서 안타깝다."

끝내 고개를 떨군 농구 레전드 이상민.

아름다웠던 시간을 뒤로한 채 지도자로 다시 돌아올 것을 약속했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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