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가 그리스 악재로 초반 급락세로 출발했다가 막판 건설업종과 기술주를 중심으로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오늘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9.37포인트, 0.08% 오른 11,134.29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에스앤피(S&P) 500 지수는 2.74포인트, 0.23% 상승한 1,208.67을, 나스닥 지수는 14.46 포인트, 0.58% 오른 2,519.07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오늘 뉴욕증시는 장 초반 그리스 재정적자 우려가 증폭되면서 급락세로 출발했지만, 오후 들어 개선된 경제지표가 시장에 반영되고 장 마감 직후로 예정된 아마존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술주들이 오르면서 분위기가 반전됐습니다.
여기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뉴욕 연설에서 우려했던 금융업계에 대한 추가 규제 방안이 나오지 않은 것도 막판 반등에 일조했습니다.
오늘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9.37포인트, 0.08% 오른 11,134.29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에스앤피(S&P) 500 지수는 2.74포인트, 0.23% 상승한 1,208.67을, 나스닥 지수는 14.46 포인트, 0.58% 오른 2,519.07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오늘 뉴욕증시는 장 초반 그리스 재정적자 우려가 증폭되면서 급락세로 출발했지만, 오후 들어 개선된 경제지표가 시장에 반영되고 장 마감 직후로 예정된 아마존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술주들이 오르면서 분위기가 반전됐습니다.
여기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뉴욕 연설에서 우려했던 금융업계에 대한 추가 규제 방안이 나오지 않은 것도 막판 반등에 일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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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막판 반등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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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3 07:13:30
미국 뉴욕증시가 그리스 악재로 초반 급락세로 출발했다가 막판 건설업종과 기술주를 중심으로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오늘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9.37포인트, 0.08% 오른 11,134.29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에스앤피(S&P) 500 지수는 2.74포인트, 0.23% 상승한 1,208.67을, 나스닥 지수는 14.46 포인트, 0.58% 오른 2,519.07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오늘 뉴욕증시는 장 초반 그리스 재정적자 우려가 증폭되면서 급락세로 출발했지만, 오후 들어 개선된 경제지표가 시장에 반영되고 장 마감 직후로 예정된 아마존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술주들이 오르면서 분위기가 반전됐습니다.
여기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뉴욕 연설에서 우려했던 금융업계에 대한 추가 규제 방안이 나오지 않은 것도 막판 반등에 일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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