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가 21거래일째 유출 행진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1일 국내 주식형펀드에서는 상장지수펀드를 제외하고 34억 원이 순유출됐습니다.
유출규모는 이틀 연속 30억 원대로 급격히 줄었지만 21거래일 연속 순유출이 이어져 4월 들어 순유출 규모는 모두 3조 4천723억 원으로 늘어났습니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도 410억 원이 순유출돼 35거래일째 자금이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1일 국내 주식형펀드에서는 상장지수펀드를 제외하고 34억 원이 순유출됐습니다.
유출규모는 이틀 연속 30억 원대로 급격히 줄었지만 21거래일 연속 순유출이 이어져 4월 들어 순유출 규모는 모두 3조 4천723억 원으로 늘어났습니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도 410억 원이 순유출돼 35거래일째 자금이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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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펀드, 국내 21일째·해외 35일째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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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3 08:52:25
국내 주식형펀드가 21거래일째 유출 행진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1일 국내 주식형펀드에서는 상장지수펀드를 제외하고 34억 원이 순유출됐습니다.
유출규모는 이틀 연속 30억 원대로 급격히 줄었지만 21거래일 연속 순유출이 이어져 4월 들어 순유출 규모는 모두 3조 4천723억 원으로 늘어났습니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도 410억 원이 순유출돼 35거래일째 자금이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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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엽 기자 yop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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