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접대’ 박기준 부산지검장 사표 제출

입력 2010.04.23 (09:48) 수정 2010.04.23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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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자의 검사 향응, 성접대 의혹에 연루된 박기준 부산지방검찰청장이 오늘 오후 법무부에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박 지검장은 오늘 언론에 배포한 소견문에서 이번 일과 관련해 모든 책임을 떠안고 사직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지검장은 또한 진실은 진상규명위원회에서 밝혀주기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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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사 접대’ 박기준 부산지검장 사표 제출
    • 입력 2010-04-23 09:48:02
    • 수정2010-04-23 17:58:05
    사회
건설업자의 검사 향응, 성접대 의혹에 연루된 박기준 부산지방검찰청장이 오늘 오후 법무부에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박 지검장은 오늘 언론에 배포한 소견문에서 이번 일과 관련해 모든 책임을 떠안고 사직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지검장은 또한 진실은 진상규명위원회에서 밝혀주기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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