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 부통령은 그동안 이란에 대한 유엔의 추가 제재에 유보적 태도를 보여온 중국이 제재에 동의할 것이며 다음달 제재가 발효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부통령은 미 ABC 방송에 출연해 중국이 그동안의 태도를 바꿔 이란에 대한 추가 제재에 동의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이란은 자국민과 지역은 물론 국제사회로부터 전례 없는 고립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또 유엔의 새로운 제재안이 이달 말까지 안전보장이사회를 통과해 다음달부터 시행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그동안 이란에 대한 유엔의 추가 제재 움직임에 시간적 여유와 외교적 해결을 주장하며 제재 동참에 유보적 태도를 보여왔습니다.
바이든 부통령은 미 ABC 방송에 출연해 중국이 그동안의 태도를 바꿔 이란에 대한 추가 제재에 동의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이란은 자국민과 지역은 물론 국제사회로부터 전례 없는 고립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또 유엔의 새로운 제재안이 이달 말까지 안전보장이사회를 통과해 다음달부터 시행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그동안 이란에 대한 유엔의 추가 제재 움직임에 시간적 여유와 외교적 해결을 주장하며 제재 동참에 유보적 태도를 보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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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든 “이란 추가 제재 다음 달 발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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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3 09:56:33
조 바이든 미 부통령은 그동안 이란에 대한 유엔의 추가 제재에 유보적 태도를 보여온 중국이 제재에 동의할 것이며 다음달 제재가 발효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부통령은 미 ABC 방송에 출연해 중국이 그동안의 태도를 바꿔 이란에 대한 추가 제재에 동의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이란은 자국민과 지역은 물론 국제사회로부터 전례 없는 고립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또 유엔의 새로운 제재안이 이달 말까지 안전보장이사회를 통과해 다음달부터 시행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그동안 이란에 대한 유엔의 추가 제재 움직임에 시간적 여유와 외교적 해결을 주장하며 제재 동참에 유보적 태도를 보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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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경 기자 bkh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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