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는 최근 천안함 침몰과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 암살 기도 등 안보 위기 상황이 잇따르고 있다며 안보 의식을 새롭게 재확립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안상수 원내대표는 오늘 주요당직자 회의에서, 북한 정권이 우리 안보를 위협하고 대통령을 역도라고 부르는 현실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안 원내대표는 현재 우리 사회는 안보 불감증이 만연해 있다며 이번 기회에 군은 전반적 안보 태세를 재점검하고, 국민의 신뢰를 받는 강한 군대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당 제 2정조위원장인 황진하 의원도 북한의 위협이 실존하고 도발 책동이 계속되는 상황인 만큼 북한이 주적이라는 것을 분명히 하되 북한과의 관계 개선을 위한 대화 가능성은 열어놓고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안상수 원내대표는 오늘 주요당직자 회의에서, 북한 정권이 우리 안보를 위협하고 대통령을 역도라고 부르는 현실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안 원내대표는 현재 우리 사회는 안보 불감증이 만연해 있다며 이번 기회에 군은 전반적 안보 태세를 재점검하고, 국민의 신뢰를 받는 강한 군대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당 제 2정조위원장인 황진하 의원도 북한의 위협이 실존하고 도발 책동이 계속되는 상황인 만큼 북한이 주적이라는 것을 분명히 하되 북한과의 관계 개선을 위한 대화 가능성은 열어놓고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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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상수 “안보 의식 재확립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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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3 09:57:40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는 최근 천안함 침몰과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 암살 기도 등 안보 위기 상황이 잇따르고 있다며 안보 의식을 새롭게 재확립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안상수 원내대표는 오늘 주요당직자 회의에서, 북한 정권이 우리 안보를 위협하고 대통령을 역도라고 부르는 현실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안 원내대표는 현재 우리 사회는 안보 불감증이 만연해 있다며 이번 기회에 군은 전반적 안보 태세를 재점검하고, 국민의 신뢰를 받는 강한 군대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당 제 2정조위원장인 황진하 의원도 북한의 위협이 실존하고 도발 책동이 계속되는 상황인 만큼 북한이 주적이라는 것을 분명히 하되 북한과의 관계 개선을 위한 대화 가능성은 열어놓고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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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연 기자 nich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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