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만의 최악의 가뭄 피해를 겪은 중국 서남부지역에 이번에는 폭우가 내려 홍수피해가 났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광시 장족 자치구 구이린 지역에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폭우가 쏟아져 주민 2명이 숨지고 주택 천 3백채가 파손됐으며 이재민 32만 명이 발생했습니다.
또, 구이린 취안저우현에서는 우리돈 115억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고 신화통신은 보도했습니다.
중국에서는 광시와 윈난, 쓰촨 등 서남부지역에 6개월째 비가 내리지 않아 5백만 헥타르의 농작물이 가뭄 피해를 봤고 천8백만 명이 식수난을 겪었습니다.
중국 광시 장족 자치구 구이린 지역에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폭우가 쏟아져 주민 2명이 숨지고 주택 천 3백채가 파손됐으며 이재민 32만 명이 발생했습니다.
또, 구이린 취안저우현에서는 우리돈 115억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고 신화통신은 보도했습니다.
중국에서는 광시와 윈난, 쓰촨 등 서남부지역에 6개월째 비가 내리지 않아 5백만 헥타르의 농작물이 가뭄 피해를 봤고 천8백만 명이 식수난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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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서남부, 가뭄 이어 홍수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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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3 10:25:34
100년 만의 최악의 가뭄 피해를 겪은 중국 서남부지역에 이번에는 폭우가 내려 홍수피해가 났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광시 장족 자치구 구이린 지역에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폭우가 쏟아져 주민 2명이 숨지고 주택 천 3백채가 파손됐으며 이재민 32만 명이 발생했습니다.
또, 구이린 취안저우현에서는 우리돈 115억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고 신화통신은 보도했습니다.
중국에서는 광시와 윈난, 쓰촨 등 서남부지역에 6개월째 비가 내리지 않아 5백만 헥타르의 농작물이 가뭄 피해를 봤고 천8백만 명이 식수난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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