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에 열리는 아시안컵 축구대회 본선 조추첨에서 우리나라가 톱 시드에 배정됐습니다.
지난 2007년 3위를 차지한 우리나라는 개최국 카타르를 비롯해 지난 대회 우승팀인 이라크와 준우승팀 사우디아라비아 등과 포트 1에 배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강호들 가운데 사우디는 피했지만, 포트 2에 배정된 일본과 호주, 이란 등과 만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2011년 아시안컵 본선 조주첨은 내일 새벽 카타르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지난 2007년 3위를 차지한 우리나라는 개최국 카타르를 비롯해 지난 대회 우승팀인 이라크와 준우승팀 사우디아라비아 등과 포트 1에 배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강호들 가운데 사우디는 피했지만, 포트 2에 배정된 일본과 호주, 이란 등과 만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2011년 아시안컵 본선 조주첨은 내일 새벽 카타르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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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아시안컵축구 톱시드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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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3 11:12:08
내년 1월에 열리는 아시안컵 축구대회 본선 조추첨에서 우리나라가 톱 시드에 배정됐습니다.
지난 2007년 3위를 차지한 우리나라는 개최국 카타르를 비롯해 지난 대회 우승팀인 이라크와 준우승팀 사우디아라비아 등과 포트 1에 배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강호들 가운데 사우디는 피했지만, 포트 2에 배정된 일본과 호주, 이란 등과 만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2011년 아시안컵 본선 조주첨은 내일 새벽 카타르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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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민 기자 jaemi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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