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택 “한나라당, 희망연대 합당 어려울 듯”
입력 2010.04.23 (11:39)
수정 2010.04.23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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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연합 이규택 대표는 6월 지방선거 이후로 예정된 한나라당과 미래희망연대의 합당이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규택 대표는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서, 합당의 이유가 미래희망연대의 지방선거 참여를 막기 위한 것이었는데, 당 대표였던 자신과 당직자들이 탈당해 선거에 나서기로 한 만큼 합당 목적과 명분이 사라졌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규택 대표는 합당 결정에 따라 한나라당에 지방선거 공천을 신청한 미래희망연대 예비후보들의 경우 한 명도 공천이 안됐다고 밝혔습니다.
이규택 대표는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서, 합당의 이유가 미래희망연대의 지방선거 참여를 막기 위한 것이었는데, 당 대표였던 자신과 당직자들이 탈당해 선거에 나서기로 한 만큼 합당 목적과 명분이 사라졌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규택 대표는 합당 결정에 따라 한나라당에 지방선거 공천을 신청한 미래희망연대 예비후보들의 경우 한 명도 공천이 안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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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택 “한나라당, 희망연대 합당 어려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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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3 11:39:52
- 수정2010-04-23 12:53:00
미래연합 이규택 대표는 6월 지방선거 이후로 예정된 한나라당과 미래희망연대의 합당이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규택 대표는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서, 합당의 이유가 미래희망연대의 지방선거 참여를 막기 위한 것이었는데, 당 대표였던 자신과 당직자들이 탈당해 선거에 나서기로 한 만큼 합당 목적과 명분이 사라졌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규택 대표는 합당 결정에 따라 한나라당에 지방선거 공천을 신청한 미래희망연대 예비후보들의 경우 한 명도 공천이 안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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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연 기자 nich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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