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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군부, 이틀째 금강산 관광 코스 시찰
입력 2010.04.23 (13:05)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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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북한 국방위 관계자들이 이틀째 금강산 부동산 지구를 시찰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금강산 관광코스를 점검하고 있는데요.

이번 조사 대상 부동산들은 모두 현대 아산 소유의 부동산이어서, 자칫 민간기업의 부동산마저 동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소현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북한 국방위원회 관계자들이 이틀째 금강산 부동산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어제 금강산 지구를 방문한 북한 국방위원회 박림수 정책국장 등 조사단 10여명은 오늘은 구룡연과 만물상,삼일포 코스 등 금강산 내 3개 관광코스를 자체적으로 둘러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통일부는 아직까지 북측이 어떤 코스를 어떻게 둘러보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북한 군부 인사들은 어제 금강산을 방문해 남측 소유 부동산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어제 조사에서 북한 조사단은 현대아산 소유의 해금강호텔과 발전소, 가스 충전소 등의 순서로 고성항 일대의 현대아산 소유 시설들을 둘러봤다고 통일부 당국자가 전했습니다.

또 오후에는 골프장을 방문해 골프 코스와 직원 숙소 등을 점검했습니다.

그러나 이산가족면회소 등 지난 13일에 동결한 건물들은 방문하지 않았다고 통일부가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북한 내각 기관지 민주조선은 오늘 금강산의 남측 부동산 동결과 관련해 남한 당국의 책임론을 제기하면서 "계속 오만불손하게 할 경우 더 중대한 조치가 취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소현정입니다.
  • 北 군부, 이틀째 금강산 관광 코스 시찰
    • 입력 2010-04-23 13:05:04
    뉴스 12
<앵커 멘트>

북한 국방위 관계자들이 이틀째 금강산 부동산 지구를 시찰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금강산 관광코스를 점검하고 있는데요.

이번 조사 대상 부동산들은 모두 현대 아산 소유의 부동산이어서, 자칫 민간기업의 부동산마저 동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소현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북한 국방위원회 관계자들이 이틀째 금강산 부동산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어제 금강산 지구를 방문한 북한 국방위원회 박림수 정책국장 등 조사단 10여명은 오늘은 구룡연과 만물상,삼일포 코스 등 금강산 내 3개 관광코스를 자체적으로 둘러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통일부는 아직까지 북측이 어떤 코스를 어떻게 둘러보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북한 군부 인사들은 어제 금강산을 방문해 남측 소유 부동산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어제 조사에서 북한 조사단은 현대아산 소유의 해금강호텔과 발전소, 가스 충전소 등의 순서로 고성항 일대의 현대아산 소유 시설들을 둘러봤다고 통일부 당국자가 전했습니다.

또 오후에는 골프장을 방문해 골프 코스와 직원 숙소 등을 점검했습니다.

그러나 이산가족면회소 등 지난 13일에 동결한 건물들은 방문하지 않았다고 통일부가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북한 내각 기관지 민주조선은 오늘 금강산의 남측 부동산 동결과 관련해 남한 당국의 책임론을 제기하면서 "계속 오만불손하게 할 경우 더 중대한 조치가 취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소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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