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뺑소니는 주말 밤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이 올해 1분기 뺑소니 교통사고 2천4백여 건을 요일별로 분석한 결과 전체 뺑소니 사고의 16%가 금요일에 발생했고, 이어 토요일과 일요일에 일어난 사고가 각각 15%가량으로 집계됐습니다.
시간대별로는 오후 8시부터 새벽 0시 사이에 발생한 것이 전체 사고의 31%로 가장 많았습니다.
뺑소니 사고 범행 동기로는 음주운전이 전체 사고의 33%, 처벌에 대한 두려움이 15%순이었습니다.
올해 1분기 뺑소니 발생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36건, 21%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이 올해 1분기 뺑소니 교통사고 2천4백여 건을 요일별로 분석한 결과 전체 뺑소니 사고의 16%가 금요일에 발생했고, 이어 토요일과 일요일에 일어난 사고가 각각 15%가량으로 집계됐습니다.
시간대별로는 오후 8시부터 새벽 0시 사이에 발생한 것이 전체 사고의 31%로 가장 많았습니다.
뺑소니 사고 범행 동기로는 음주운전이 전체 사고의 33%, 처벌에 대한 두려움이 15%순이었습니다.
올해 1분기 뺑소니 발생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36건, 21%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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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뺑소니, 주말 밤 가장 빈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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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3 14:58:10
교통사고 뺑소니는 주말 밤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이 올해 1분기 뺑소니 교통사고 2천4백여 건을 요일별로 분석한 결과 전체 뺑소니 사고의 16%가 금요일에 발생했고, 이어 토요일과 일요일에 일어난 사고가 각각 15%가량으로 집계됐습니다.
시간대별로는 오후 8시부터 새벽 0시 사이에 발생한 것이 전체 사고의 31%로 가장 많았습니다.
뺑소니 사고 범행 동기로는 음주운전이 전체 사고의 33%, 처벌에 대한 두려움이 15%순이었습니다.
올해 1분기 뺑소니 발생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36건, 21%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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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기자 pa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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