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접대’ 폭로 건설업자 자살 기도
입력 2010.04.23 (15:11)
수정 2010.04.2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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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접대' 폭로를 한 건설업자 정 씨가 '구속집행정지 취소' 여부와 관련한 법원 심문을 앞두고 자살을 기도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정 씨는 법원 심문 직전인 오늘 오후 2시 50분쯤, 자신의 변호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부산 사무실에서 평소 가지고 다니던 다량의 수면제와 신경 안정제, 정신과 치료제 등을 삼켰습니다.
정씨는 즉시 병원으로 옮겨져 위 세척 등을 받았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부산지방법원은 당초 예정된 시간보다 1시간 늦어진 오늘 오후 4시부터, 정 씨가 없는 상태로 변호사가 참석한 가운데 검찰의 구속집행정지 취소 신청에 따른 심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 씨는 법원 심문 직전인 오늘 오후 2시 50분쯤, 자신의 변호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부산 사무실에서 평소 가지고 다니던 다량의 수면제와 신경 안정제, 정신과 치료제 등을 삼켰습니다.
정씨는 즉시 병원으로 옮겨져 위 세척 등을 받았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부산지방법원은 당초 예정된 시간보다 1시간 늦어진 오늘 오후 4시부터, 정 씨가 없는 상태로 변호사가 참석한 가운데 검찰의 구속집행정지 취소 신청에 따른 심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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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사 접대’ 폭로 건설업자 자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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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3 15:11:47
- 수정2010-04-23 16:17:43
'검사 접대' 폭로를 한 건설업자 정 씨가 '구속집행정지 취소' 여부와 관련한 법원 심문을 앞두고 자살을 기도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정 씨는 법원 심문 직전인 오늘 오후 2시 50분쯤, 자신의 변호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부산 사무실에서 평소 가지고 다니던 다량의 수면제와 신경 안정제, 정신과 치료제 등을 삼켰습니다.
정씨는 즉시 병원으로 옮겨져 위 세척 등을 받았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부산지방법원은 당초 예정된 시간보다 1시간 늦어진 오늘 오후 4시부터, 정 씨가 없는 상태로 변호사가 참석한 가운데 검찰의 구속집행정지 취소 신청에 따른 심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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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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