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앞바다 컨테이너선 모래톱에 얹혀

입력 2010.04.2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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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쯤 인천시 옹진군 자월면 대이작도 남서쪽 3km 해상에서 파나마 선적 만6천톤급 컨테이너 화물선이 모래톱에 얹혀 움직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컨테이너선은 오늘 오전 10시쯤 인천항을 출항해 중국 텐진으로 이동하던 중이었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 4척과 민간 예인선을 동원해 모래톱 위에 얹힌 컨테이너 선을 예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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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앞바다 컨테이너선 모래톱에 얹혀
    • 입력 2010-04-23 15:41:11
    사회
오늘 낮 12시쯤 인천시 옹진군 자월면 대이작도 남서쪽 3km 해상에서 파나마 선적 만6천톤급 컨테이너 화물선이 모래톱에 얹혀 움직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컨테이너선은 오늘 오전 10시쯤 인천항을 출항해 중국 텐진으로 이동하던 중이었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 4척과 민간 예인선을 동원해 모래톱 위에 얹힌 컨테이너 선을 예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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