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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노위, ‘물고기 집단폐사’ 공방
입력 2010.04.23 (16:49) 정치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오늘 환경부와 국토해양부 산하 4대강사업본부를 상대로 현안 질의를 갖고 4대강 사업으로 인한 환경오염 등을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오늘 현안질의에서 한나라당 의원들은 최근 한강 여주보 인근에서 물고기가 집단 폐사한 것과 관련해 24시간 현장 상시 감독과 오탁수 발생 최소화 등 선제적인 대응책을 촉구했습니다.

반면 민주당 의원들은 4대강 사업은 4대강 살리기 사업이 아니라 생태파괴 사업이라며, 지금이라도 공사를 중단하고 환경영향평가를 다시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만의 환경부 장관은 평상시에서도 하천에서 어류가 집단 폐사하는 경우가 있다면서 4대강 사업의 본질을 훼손하는 쪽으로 오도되면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야당 의원들은 현안질의에 이어 멸종위기종인 단양쑥부쟁이 집단 서식지가 발견된 경기도 여주군 4대강 사업 현장을 방문해 환경 보존 대책 등을 주문했습니다.
  • 환노위, ‘물고기 집단폐사’ 공방
    • 입력 2010-04-23 16:49:37
    정치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오늘 환경부와 국토해양부 산하 4대강사업본부를 상대로 현안 질의를 갖고 4대강 사업으로 인한 환경오염 등을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오늘 현안질의에서 한나라당 의원들은 최근 한강 여주보 인근에서 물고기가 집단 폐사한 것과 관련해 24시간 현장 상시 감독과 오탁수 발생 최소화 등 선제적인 대응책을 촉구했습니다.

반면 민주당 의원들은 4대강 사업은 4대강 살리기 사업이 아니라 생태파괴 사업이라며, 지금이라도 공사를 중단하고 환경영향평가를 다시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만의 환경부 장관은 평상시에서도 하천에서 어류가 집단 폐사하는 경우가 있다면서 4대강 사업의 본질을 훼손하는 쪽으로 오도되면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야당 의원들은 현안질의에 이어 멸종위기종인 단양쑥부쟁이 집단 서식지가 발견된 경기도 여주군 4대강 사업 현장을 방문해 환경 보존 대책 등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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