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울산 온산항 앞바다에서 침몰된 바지선 경국호에서 실종된 선원 1명이 오늘 오후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후 4시15분쯤 수색 작업에 나선 해경 122 구조대원과 민간 잠수부 등이 경국호의 기관실 엔진룸에서 실종된 선원 28살 한모씨가 숨진 채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해경은 현재 한씨를 인양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4시15분쯤 수색 작업에 나선 해경 122 구조대원과 민간 잠수부 등이 경국호의 기관실 엔진룸에서 실종된 선원 28살 한모씨가 숨진 채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해경은 현재 한씨를 인양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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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지선 실종선원 숨진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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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3 16:51:40
- 수정2010-04-23 17:53:59
어제 울산 온산항 앞바다에서 침몰된 바지선 경국호에서 실종된 선원 1명이 오늘 오후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후 4시15분쯤 수색 작업에 나선 해경 122 구조대원과 민간 잠수부 등이 경국호의 기관실 엔진룸에서 실종된 선원 28살 한모씨가 숨진 채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해경은 현재 한씨를 인양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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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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